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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3/03 01:05
키가 크고 어깨가 넓지 않은 이상 머리 작아보이려면 짧은 머리가 좋지 않나요? 옆머리가 짧은 게 머리크기를 작아보이게 하는 핵심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무지 큰데...
09/03/03 01:07
저도 머리가 좀 큰편이라서 드리는 말씀인데
머리크기좀 작아보이는 머리스타일은 없습니다. 단언코. 미용사누나가 추천해주는 머리해도 어떤각도에서보면 좀 작아보이지만 어떤각도에서보면 오히려 더 커보이고 여러각도에서 보았을때의 평균치를 내자면 아무머리나 같아요. 머리가 큰건 나쁜게 아닙니다 ㅠ
09/03/03 01:08
키는 크시네요. 스타일과 머리크기는 어쩔 수 없이 하나를 포기해야하지 않을까 싶네요. 아니 사실 짧은 머리도 잘하면 멋있죠. 앞머리는 위로 세우는 게 조금 도움되긴 합니다. (자문자답 크리로 수정...)
09/03/03 02:49
님 정도 키에 등치만 키우면 딱 좋아여
제 친구 183에 100킬로 나가는데 머리도 커서 친구들이 놀립니다. 하지만 등치가 있기때문에 어느정도 균형잡혀 보입니다. 운동하셔서 100킬로는 둔해 보이니까 85에서 90정도로 맞추시면 괜찮을것 같아요
09/03/03 06:07
저도 중고등학교 다닐때 머리 크기로 좀 놀림도 받고 그랬는데요;; 학년 1-2위 ;;
그냥 운동하면서 살빼고 어깨를 넓혔습니다... (하지만 171/71;;) 또 질긴음식 안먹고요 쉐이크로 미숫가루나 이런거먹으니 하관 이라고 하나요? 턱주위가 깍은것처럼;;빠졌습니다. 길가다가 중고등학교 친구들 만나면 많이 놀라기도 하고요..얼굴형태가 변했다고요; 이젠 사람들이 저 머리 큰지 모르더군요.. PS. 그래도 얼굴 동글동글 크면 친구들 사귈때 매우 좋지 않나요?? 제가 몰라도 다들 친숙하게 대해줘서 오히려 좋았었던 기억이 -_-;;
09/03/03 08:41
185/78 머리가 동그랗습니다.하하하.
단 한번도 머리를 길러본적이 없네요. 짧은머리도 나름 멋있답니다. 조인성도 짧은 머리 멋있잖아요. 응?... 전.. 그래서 별명이 군인이였던 적도..
09/03/03 13:58
헉 크크 .. 저도 보기에는 작은데.. 짱구다 보니 머리가 상당히 큰 편인데..
항상 짧은 머리 하구 다닙니다.. 칼님과 비슷하게 군인이라는 말도 마니 들었고.. 근데 키가 어느정도 되시면 머리 크기는 커버가 되는거 같던대....요...(81에 61이라는 체중미달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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