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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2/23 16:52
흐음 많이 바뀌었나보네요 저 같은 경우엔 02년도에 받았는데
한쪽 -11, 다른쪽 -12였나 -14 정도에 난시 섞인 상태였는데 무난하게 4급 받았는데 말이죠
09/02/23 17:14
양쪽 눈 난시에 오른쪽 눈 원시 왼쪽눈 근시로 4급 받았습니다[....]
저처럼 장애[..]가 있는 경우가 아니고 단순 시력으로 4급 받으려면 정말 많이 나빠야되는걸로...
09/02/23 17:17
근데 정말 중요한건 미리 병원가서 상세히 조사받고 가셔야 되요. 스스로 찾아내서 노력하지 않는이상 웬만해선 4급은 요새 잘 안주더라고요.
09/02/23 17:44
똥꼬털 3가닥처럼님// 음? 저 교육받을때 본 공익들은 (서울 기준)
대다수가 운동하다가 잘못되서 온 사람들이었습니다;; 겉으로보면 특전사지만.. 인대나 어깨등을 크게 다쳐서 4급받은 사람들이더군요
09/02/23 17:44
핸드레이크님// 아.. 저는 06년도에 신검을 받았습니다; 시력도 기준이 올라갔나요?
전 그냥 아무 생각없이 신검받았는데 4급받아서 주변의 시샘어린 눈총을 한몸에 받았던 기억이 -_-;;
09/02/23 17:49
둘 중 하나만 -10 디옵터인 경우 4급을 받으실 겁니다.
그리고 난시가 있을 경우 -1 디옵터를 추가로 더 합해진다고 알고 있습니다.
09/02/23 21:25
Xepher님// 저랑 똑같은 경우네요 현역 생각하고 맨몸으로 갔다가 4급 크리
(그것도 순서 밀렸다고 맨처음에 하는 시력검사를 제일 나중에 해서 완전 급반전...) 그떄 현역으로 고쳐달라고 문의하고 울면서 집에 전화해서 '나 4급이래 ㅠㅠ'... 지금 생각해도 한심하네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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