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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2/23 12:40
저도 그 노래 무척 좋아하는데 비슷한 느낌 찾기가 함 힘든거 같아요...
예전에 Tony soul이란 블로그에서 비슷한 70~80년대 R&B 소울쪽에 비슷한 노래들이 많았는데... 요즘 저작권협회때문에 그분 블로그가 문을 닫아버려서 제목이 생각나는게 하나도 없네요.
09/02/23 12:52
Maroon 5의 음악들이 대체로 비슷한 느낌이 나는거 같기도 하네요 Sunday morning 같은 노래들...
백인이지만 흑인 특유의 가성과 비슷한 느낌이 나는 목소리죠... 그리고 흑인 특유의 느낌은 없지만 save ferris - come on eileen 이란 노래도 비슷한 느낌으로 신나는 노래예요. 곡의 신나는 느낌을 찾으시는 거라면 위의 곡들을 들으시면 되겠고 흑인 보컬의 느낌을 찾으시는거라면 Take 6의 Setembro, Enchantment의 Gloria 이런 곡들 들으시면 괜찮을거예요~
09/02/23 14:17
come on eileen 은 찾아보니 Ska 리듬이네요.
September는 Funk쪽인 것 같으니.. funk 쪽으로 한번 찾아보세요 ^^
09/02/23 15:07
으...땅바람과 불은 아무래도 샴페인소울의 영향을 짙게 받았다고 할수있죠.
샴페인 소울의 대표주자는 역시 The Fifth Dimension이구요. 대표곡은 Let the Sunshine In 또는 Wedding Bell Blues, One Less Bell to Answer 등이 있죠. 다만 이곡들은 60에서 70년대에 걸쳐있다보니 좀 올드한 느낌도 있지만 역시 샴페인 소울 답게 발랄 느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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