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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1/31 16:54
일단 종족을 정하고 리플이나 방송을 보면서 빌드오더를 몇개 익힌 다음
자신이 래더에서 플레이할 맵을 구석구석 자세히 아셔야 합니다. (몹의 위치와 크리핑시 난이도 떨구는 아템, 상점 연구소 용병캠프 의 유무와 위치 맵이 너무 크거나 멀티가 많은지 동선이 좁다든지 이런 것 전부 다요.) 그리고 연습삼아 컴퓨터를 고수들이 하는 방식으로 잡아 봅니다. 그렇게 조금 연습을 하다 보면 어느 정도 감이 올텐데 바로 래더를 하시면 엄청난 벽을 느끼실겁니다. 그래서 패작업이라고 자신의 실력을 억지로 낮추어서 자신의 래더 서치 상대를 자신과 비슷한 수준으로 고르는(?) 편법을 종종 사용하는데요. 사실 고수가 하는 패작업은 조금 도덕적으로 질타의 대상이 될 수도 있지만 생초보가 하는 패작은 어느정도 괜찮다고 생각해요. 처음 시작하자마자 상대가 걸리면 바로 나가서 자신의 수준(ell)을 낮춥니다. 그렇게 5~10패정도 하세요. 그럼 정말 말도 안되는 분들과 붙여줍니다. 홀업도 안하고 타워만 짓고 있는 분들도 있고 심지어 알타도 없는 분도 있구요;; 단 너무 패작을 많이 하면 서치 시간이 아주 길어질 수도 있습니다. 즐 워크래프트 하세요 ^^
09/01/31 17:58
일단 컴퓨터와 대전하면서 감을 익히고 리플레이 구하셔서 각 종족전의 정석을 한번 보세요
(테란의 vs프로토스전 메카닉같은 것 말이죠) 그리고 이번엔 그 정석으로 한번 컴과 붙어보시고 래더를 해보시면 도움이 되실 거빈다
09/01/31 18:29
가장 추천하는것은 캠페인->고수 리플레이 분석->컴고수 대전 및 맵에대한 파악->레더
이런 순이 좋은것 같아요 일단 캠페인이 처음 배우기는 가장 좋더라고요
09/01/31 19:54
사실 캠페인이 잘 되어 있고, 고수들의 리플레이들이 많이 공개되어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배우는 게 어렵지는 않습니다. 다만, 스타만큼은 아니라도 워3도 오래된 게임인 만큼 배넷에 초보가 거의 없습니다. 아무래도 그것 때문에 진입 장벽이 높다고 생각되어지는 것 같습니다. 처음에 아무리 잘 배워서 워3 배틀넷에 들어가도 몇 번 안드로 갔다오면 할 마음이 사라집니다. 해결책은 패작하고, 그나마 정석 플레이가 적고 자기 멋대로의 플레이가 많은 미국서버를 추천합니다. 물론, 미국서버도 결국 위로 올라가면 한국 플레이어들이 득시글 거리기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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