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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1/23 11:40
질게 갈것으로 예상되어 답변해드리면,
우선 대학도서관은 최근 대부분 학생증 인증크리고 바뀐것 같아서 힘들어보이고, 시민도서관들도 초딩들크리 만만치 않을것 같네요. 도서관을 보자면 중앙도서관과 쌍용도서관이 가장 크고 스터디(공무원 공부로 추청)하시는분들도 많습니다. 시외권으로 빠져서 천안삼거리 -> 목천방향으로 가시다보면 신계리쯤에 평생교육원이라는곳이 보이는데 건물도 최근에 지어져서 시설도 양호한 편이고 시외권이다보니 사람도 별로 없습니다. 1층에는 식당도 운영되고 있어서 식사문제도 편리하게 해결할수있을뿐더러 최고의 장점은 스터디룸이 따로 있긴 있는데 항상 잠겨있습니다. 저는 혼자 몇번 가본게 다라서 왜 항상 잠겨있는지 의문이었는데 친구말로는 교육원에 문의하면 열어준다라고도 하네요. 최대 단점은 역시 접근성이 떨어진다는점인데 스터디 할때는 이게 가장 중요한 문제겠지요;;
09/01/23 12:50
Vacant Rain님// 저희가 다들 차가 없어서^^:; 서울처럼 토즈 같은 곳 있으면 좋을텐데~ 그냥 조용한 커피숍에서 해야겠군요~
오후에 노래 하나 들으면서 산뜻하게 시작해야겠네요. 내가 웃는게 웃는게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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