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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1/23 12:05
2주면 아직 얼마 안하신거 아닌가요? ^^;;
많이 듣는 거랑 단어 뜻을 암기하는게 좋습니다. 결론적으로 많이 읽고 많이 들으세요! 휴대기기에 넣고 틈틈히 귀로는 듣고 눈으로는 읽어보세요.
09/01/23 12:28
궁극의 방법은 많이 듣기입니다.
들으세요. 그리고 답을 고르세요. 그게 답입니다. 이게 진리에요~ 그리고 엘씨같은 경우는 '공부'를 하지 마시고 일단 '시험'을 보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진짜 시험이 아니고 YBM모의고사 시리즈 있습니다. 그거 색깔별로 사서 무작정 풀어보세요. 문법공부와 단어암기가 병행된다면 이게 효과가 가장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리스닝을 '공부'하는 건 비추입니다. 리스닝은 말 그대로 리스닝이지 공부가 아니거든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 건 자신의 귀를 믿으세요. 내가 들은 게 이거 맞나??하면서 우왕좌왕 답 찍을 때도 고민고민하면 결국 찍은 답은 틀립니다. 문제를 듣고 나서 왠지 내 귀로 들은 바로 미루어볼 때 이게 답인 것 같다!하고 찍으면 그게 답일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09/01/23 21:03
L/C를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R/C를 많이 하셔야합니다.
직독직해를 하면서 속독능력을 키워야 합니다. 토익 토플에 나오는 영어 발음은 상당히 깔끔하기 때문에 발음을 못들어서 못듣는 것이 아니라 이해를 못하기 때문에 못듣는다고 생각하는 겁니다. L/C에서 speaker가 말하는 속도보다 더 빠른 리딩능력을 길러보세요. 그럼 L/C도 해결돼 있을겁니다. 물론 L/C도 일정시간 꾸준히 들어주시고요. 하루에 영어 공부를 5시간을 한다면, 4시간을 R/C, 1시간을 L/C에 투자해보세요. '귀'를 뚫는다는 것은 '머리'를 뚫는 것과 같습니다.
09/01/23 21:47
LC는 무조건 많이 들으세요. MP3에서 노래 다 빼신후에 무조건 빨갱이 LC 파일 넣으셔서 반복해서 들으시구요. 컴퓨터앞에 앉으셔도 노래대신 틀어놓으시는걸 권합니다. 저는 밤에 잘때도 끼고 잡니다.
어느정도 들리신다 싶으면 1.3배속정도로 들으시는걸 추천합니다. 그 속도로 며칠간 듣다가 원래속도로 틀면 신기하게도 정말 느리게 말하는것처럼 들리더라구요. 딕테이션을 추천하시는 분들이 많던데 저는 지겨워서 도저히 못하겠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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