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방금 23살이 된 청년입니다.

먼저 저의 상황을 설명해 드리자면,  서울의 3개의 국자가 들어가는 대학중 경제학과에 재학중에 있구요,

이제 2학년 2학기 까지 마치고 , 이번년도에 공익근무를 시작하게 됩니다. 따라서 2011년 초에 소집해제를 합니다.

미리 충분한 생각을 못했고, 일단 학점이나 잘 따보자 하고 즐겼던 생활이었는데, 이제와 생각해보면 좀 늦은거 같아서 안타깝지만,

새롭게 생각하여 2년간 공익근무를 하면서 의지를 가지고 한다면 극복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여기저기 인터넷 검색으로 알아보고 있지만,

제가 자주 들어오는 pgr사이트에 사회에 나가신 직장인 분들과 대학생분들이 많고, 좀 더 현실적으로 봐주실 수 있을 것같아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먼저, 자격증에 대해 생각해 봤는데요, 은행쪽 취직을 위해 금융 3종 자격증(투자상담사, 선물거래사, 은행 FP ) 으로 부터 자격증을
따면서 은행 취직에 생각을 두는 경우와

불안한 미래보다 확실하게 전문적인 자격증을 따는 것.. 제가 생각한건 CPA 를 도전해 보는것 과

공무원 시험, (7, 9급) 에 대해 생각을 해봤는데요, 제가 생각한 이 길이 다 무척 어렵다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정말 하루를 다 투자하고
열심히 공부해도 몇년이 걸리는.. 하지만 지금 새롭게 마음 먹은건, 이런 생각없이 무언가를 한다는 것은 욕심이기 때문에, 어떤 것이든지
최선을 다해 할 생각입니다.

위의 직업들의 전망과 현실적인 어려운점, 좀 더 넓은 직업에 대한 정보, 자신의 경험담, 그냥 저에 대한 충고 등..
어떤 이야기든 저의 미래에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