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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2/14 23:52
goodluckyo~!님//
경제학자 혹은 경제학 교수가 되실 생각이 절실하다면, 가능하면.. 서울대를 가실 것을 강하게 권해 드립니다. 이공계는 최근 10년간 그런 학벌의 경계가 많이 허물어진 것이 사실입니다만,(소위 SCI 논문의 힘입니다만..) 문과쪽은 아직까지 철저하게 골품제라는 평이 강하더군요. 경제학 교수가 되실 것이 아니라면..... 학교에 연연해 하기 보다는 충실한 학교 생활 하실 것을 권해드립니다.
08/12/15 09:03
올해 수능친 수험생인데요, 전 물론 이과지만.
저희는 자립형이라,, 문과친구들 말을 들어보면... 문과는 SKY빼고는 갈데가 없는것같더라구요.. 그리고 저도 느끼는거지만, 자기가 맘에 안들면 대학가도 맘에 안들것 같아요.. "재수"가 쉽게 할 수 있는건 아니지만.. 경제학자 하실거면.. SKY를 추천.
08/12/15 12:58
고3때 성적으로 in서울 하위권 정도의 제 친구는 삼수해서 고대 건축 - 설대대학원 건축했습니다.
그때는 왜 재수, 삼수까지 하냐, 했지만 정말 자기가 "하고 싶은" 목표가 있으면 삼수까지도 생각해 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지금은 주위에서 다들 그 친구를 부러워합니다. 비록 설계사무소에서 쥐꼬리 월급받고 야근과 연애중이지만, 삶을 좋아하더라구요. goodluckyo~!님도 꼭 이루고 싶은 게 있으면 목표를 향해 고고~ 현실은 무시 못합니다. sky와 그 외는 차이가 확실히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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