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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2/14 17:50
각종 폐부품이 환경을 오염시키니 친환경적인 소재를 써야 한다, 뭐 이런 거 아닐까요...;
아니면 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공학적인 설계 ?
08/12/14 17:57
컴퓨터 소프트웨어를 이용해서 원격교육, 혹은 재택근무 등을 시행하면 그에 따른 연료 소모, 그러니까 출퇴근 등하교시 들어가는 연료 소모를 줄일 수 있습니다. e북이나 MP3 처럼 디지털 콘텐츠 배급시에도 생산 원료, 물류 연료 등을 줄일 수 있구요.
08/12/14 18:03
생각해 보면 많죠..
보통 히사업무에서 컴퓨터를 사용하는 시간은 컴퓨터를 켜 놓은 시간의 40%밖에 안된다 나머지 60%의 시간의 전력소모를 어떻게 줄일 것 인가.. 프린터의 양면인쇄 기능을 사용하면우리가 쓰는 종이의 40% 이상을 아낄 수 있다던가. 파워 세이브 기능을 사용하면 전력의 몇 %를 절약 할 수 있다던가...
08/12/14 18:18
저도 이 분야에 한 때 관심이 있어서 이것저것 찾아봤었는데
위엣분들이 대충 다 이야기해주셨네요 가장 흔한 거라면 일단 저전력/고효율 설계가 있겠고 ㅡ 개인용 컴터도 문제지만 서버는 어마어마한 전력을 잡아먹지요 요즘 환경단체에서 미는 것이 각종 전자 제품의 제작/설계/포장/조립/폐기 면에서 얼마나 쉽게 재활용/재사용이 가능한가 등을 보더군요 ㅡ 예전에는 소프트웨어를 사면 수천페이지짜리 사용 설명서가 따라오곤 했습니다만 요즘은 그냥 달랑 시디 한 장 주고 말지요... 재택근무라던가 종이 없는 사무실 (paperless office ㅡ 전자결재나 전자문서 등), 공용 사무실 (회사 오면 따로 사무실 없이 그냥 아무 자리에나 앉고 랜선, 전원 꼽으면 서버 접속해서 업무 시작) 등도 이와 연관지을 수 있습니다만 이 분야는 친환경적인 적인 면 보다도 경비 절감 차원에서 더 논의되는 듯 해요
08/12/14 18:20
http://en.wikipedia.org/wiki/Green_computing 여기 참고하시면 국제적인 노력에 대해 대강 아실 수 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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