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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2/14 23:06
날빌을 사용후 날카로운 시드권확보,그러나 압도적으로 밀리면서 탈락하는겁니다
구성원 수장-강구열 책사-와룡희승 신희승 전투원-주구라 주현준,쇼부봉 한상봉 절대 선수를 까려는의도가아닙니다ㅜㅜ
08/12/14 23:34
강라인의 시초는 곰TV MSL S2 8강에서 송병구선수와의 경기입니다. 이 리그에서 강구열선수가 32강과 16강은 날카로운 빌드+괜찮은 경기력으로 8강까지 전승으로 올라갔지만 8강에서 송병구선수와의 경기가 참 OME스러웠죠. 빌드 자체는 잘 짜왔지만 안습 기본기와 강력한 상대의 경기력이 겹쳐버려서 결국 졸전......
그 다음 시즌에 한상봉,주현준선수가 첫 진출에 8강까지 올라갔지만 한상봉선수는 김택용선수와의 경기에서 역시 안타까운 경기력으로 대패했고, 주현준선수도 박성균선수와의 경기에서 프로게이머답지 않은 경기력으로 패하고 말았습니다. 신희승선수는 OSL에서 이제동+김택용 크리 맞은 것에 본인 스스로의 경기력도 좋지 못한 탓에 역시 많은 사람들의 비난을 받았구요. 이 이후로 하부레벨에서는 괜찮은 경기력을 보이다가 시드권에 들어서서 졸전끝에 완패하는 선수들을 강라인이라고 묶어서 불렀죠. 아 그리고 날카로운 빌드라는 얘기가 왜 나왔냐면, 그 당시 MSL에서 강구열선수를 소개할때 '날카로운 빌드의 귀재'라고 자막을 달아줬죠. 그 뒤로 날빌이라는 말이 만들어 졌구요.
08/12/14 23:50
보름달님// 태클아닌 태클을 걸자면 강구열선수는 8강까지 전승이 아니라 32강에서 김창희 승 진영수 패 김창희 승 2승1패로 올라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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