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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1/16 15:16
기욤 패트리 -> 임성춘-김동수의 시대(박용욱 등장) -> 박정석의 대두 -> 삼대프로토스 집결(강민,박정석,박용욱)
-> 안전토스의 재기불꽃(전태규포함 4대프로토스라고 하기도 하죠..) -> 신 삼대프로토스 등장 -> 오영종의 가을의 명맥잇기 -> 프로토스의 암울기 -> 몽상가와 영웅의 분전 -> 3.3혁명(김택용 본좌론) -> 송병구의 포스발동(꾸준함의 시작) -> 최신예 프로토스들의 급성장 -> 육룡토스 시대 개막. 이정도라고 봐야겠죠. 중간중간 안기효,박영민,이재훈 선수들이 있겠습니다만.. 역시 리그의 큰 발자취를 남긴 선수들만 모으자면 저렇게 됩니다.
08/11/16 15:18
제 기억이 정확하다면; 기욤 선수는 세 종족을 고루 다루었던 시기가 전성기였고 플토로 전향한 후부터는 하향기였죠.
온리 플토 기욤은 그렇게 강력한 모습은 아니었습니다만 초창기에 플토를 이끈 선수 중 한명임은 분명하고 그 외에도 김동수, 임성춘 선수도 넣을 수 있겠죠.
08/11/16 16:25
x대 x대 하는건 누구는 빼고 누구는 넣고 하다보면 싸움나기 딱 좋은 주제죠
기준도 없고 일관성도 없어요 뭐 하긴 본좌라인이란 것도 마찬가지지만요 아무 의미 없습니다 신경쓰실 필요 없어요 목소리 큰 팬이 이기는 싸움인걸요
08/11/17 20:19
임성춘 김동수 송병석까지 3대토스라고 하죠. (지금에와서야 김동수선수를 가장기억하지만, 당시에 온겜은 그리 대단한 대회가 아니었기에 3명중에서 김동수선수는 오히려 인정못받는 축에 끼었죠.)
기욤은 좀 애매한게.. 이들보다 꼭 전이라고는 못보거든요. 기욤이 한국에 와서 대회를 쓸어담던때나, 김동수선수의 등장시기나 비슷하기때문에.. 프로게이머의 경력이야 기욤이 이들보다 물론 더 전이겠지만, 프로토스라인이라면 같은시대로 보는게 맞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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