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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1/11 00:30
해석이 확실히 되지 않는 것 같네요. 주제 제목 맞추는 문제도 대략적인 맥락만 맞춰보고 감으로 맞추시는 거 같고...
이런 상황에서는 그냥 문제 있는대로 다 풀고 단어만 외우는 수밖에 없네요. 그래야 해석할 확률이 높아지겠죠. 그리고 언수외는 단기간에 해서 점수가 오르는 과목이 아닌지라 평소 모의고사보다 잘나오길 기대하기 힘들거에요 ㅠㅠ
08/11/11 00:32
일단 절대 specific한 답변 들을수 없다는건 잘 아시죠?
제가 고3들 한 60명 모아놓고 강사하던 시절이 있었는데요(학생들 수준이 중하위권정도-_-;) 수능 전 늘 했던 말이 있습니다. 문법 문제는 '단복수 - 인칭 - 시제 - 능수동 - to부정사와 ing '안에서 나올 가능성이 70%다. 만약 가정법이나 복잡한 관대사 등 어려운거 나온다면 너희 말고도 다 틀리니 걱정 말고 찍어라. 이제와서는 어쩔 수 없다.(물론 맘 편하라고 한 소리였습니다 --; ) 문법문제는 이제와서 공부하는건 완전 넌센스고, 제가 말씀드린 '단복수 - 인칭 - 시제 - 능수동 - to부정사와 ing' 범위내에서 감을 기르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08/11/11 00:34
흠.. 이틀남았는데...
이미 주사위는 던져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 이과라고 언어 손놓으시면 안되는데;;; 일단 언어는 이틀간 6월, 9월쳤던 평가원문제를 다시 훑어보시고 문학 교과서 같은거 정독하세요. 영어는... 이틀남은 상황에서 딱히 뭐 추천해드릴 방법은 없습니다만.. 그래도;;; 둘중 하나라도 건져보자라는 심보로 문법 2~3개만 칼같이 알고있는 겁니다. 나오면 그저 감사하고 안나오면 뭐 틀리는거죠 -_-;; 빈칸은 추론능력인데... 이것도 뭐 -_-;; 딱히 방법이 없습니다. 보기부터 해석 다 달아놓고 지문읽으면서 보기 하나씩 지워나가시는게 -_-;; 이틀남은상황이라 뭐라 답해드리기도 뭐하네요 ^^;;;
08/11/11 01:02
저도 영어는 하늘에 맡겼습니다. 영어성적에 따라 초상위권이냐 아니냐를 결정지었기 때문에...
그래서 영어 잘하는 친구들이 마지막교시를 편하게 치루는 대신 전 제발 평이하게 나오라고 기도를 했죠. 결과적으로 그 친구는 국립관악고시원 다니고, 전 개인고시원에 있습니다 으허허허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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