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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1/05 10:07
왜 갑자기 그랬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냥 같이 동고동락하다보니 이걸 무조건 성공시켜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서였을까요
저도 떡밥으로 생각되는데 말이죠... 살아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원래 프뷁이 반전이 많죠. 근데 요즘은 또 그걸 또 꼬아서 그냥 죽은 것처럼 보인게 실제로 죽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08/11/05 10:57
이해가 안 갑니다. 얼마 전에 수크레랑 대화한 것도 그렇고, 이번에 링컨한테 주절주절댄 것도 그렇고, 뭔가 지난 생을 돌아보는 듯한 말을 하긴 했는데... 어쨌든 그간 위험한 일이라면 빠지고 보던 벨릭이 갑자기 희생하다니 좀 많.이. 황당하긴 합니다.
시즌4도 막바지로 치달으면서 슬슬 등장인물 하나씩 없애나가는 것 같은데, 시즌2부터 이미 시즌1의 탄탄함은 없어졌기 때문에 이젠 별 기대도 안 합니다...
08/11/05 13:03
보던거라 계속 보긴 하는데 사실 예전의 치밀함은 떨어진지 오래입니다. 가장 의문이 가는게
대통령(맞나요? 워낙 오래되어서)을 하야시킬 정도로 권력이 막강하던 컴퍼니가... 설정상으로 마피아 못지 않은 거대조직인 컴퍼니가 4시즌엔 스코필드와 링크 형제를 잡기위해 청부업자 흑뚱 한명에게 너무 의존합니다. 그정도의 네트워크면 금방 소재 파악하고 말 그대로 쥐도새도 모르게 처리 할 수 있을텐데 흑뚱 한명에게 모든걸 위임하고 하는 장면부터 제작진 본인들도 앞뒤가 안맞는구나 했을것 같습니다 절대권력의 상징 제너럴이 흑뚱에게 말대꾸나 당하고 말이죠..;; 뭔가 설정이 심하게 꼬인 느낌입니다. 요새 프뷁이요.
08/11/05 14:09
프뷁이 확실히 시나리오상 막나가고 있긴 하지만 확실히 이번건 정말 황당했어요....-_-;;
답변 달아주신분들 감사합니다~
08/11/06 12:19
링컨한테 아들얘기한게 복선같았는데...
파이어뱃벨릭 나오기 전에 철조망 뚫을때 아들애기 하길래 '얘 조만간 죽겠구나.' 생각은 했는데.. 쌩뚱맞긴 하더군요.-_-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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