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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1/05 05:34
저도 지금 밤샜어요 그래서-_-;
혼자 합리화를 해보자면, 꼭 하루에 한번 자야되느게 아니고, 24시간 주기가 모든 사람에게 적합한게 아니고 글쓴이분과 저같은경우 삼일을 한주기로 생각해야 할지도 모르겠네요 저도 12시에 자고 6시에 일어나도 새벽 4시까지 말똥말똥
08/11/05 08:05
저도 비슷한 경험을 많이 하는데요.
한 1주일 정도는 억지로라도 12시 취침을 하다보면 리듬이 생깁니다. 항상 새벽에 자다가 12시에 한번 잤다고 바로 다음날도 12시에 졸린게 아니거든요. 누으면 빠르게 잠들 수 있는 개인적인 방법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저는 주로 계속 이상한 생각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어서 잠이 잘 안오는데, 이 잡생각이 없는 상태를 만드려고 다른 소리를 듣습니다. 예를 들어 스타리그를 작은 소리로 켜 두고 침대에 누워서 보면.. 잡생각은 안 나면서, 경기가 루즈해지는 순간 해설자들의 목소리가 자장가로 작용하면서 잘 잠들더라구요. 모니터 보면 눈이 아파서 눈이 잘 감기기도 하구요. 아니면 정말 졸린 목소리의 강사가 어려운 내용을 강의하는 소리를 듣고 있으면 내용도 머리에 안들어오지만 다른 생각도 안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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