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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1/03 07:53
요즘엔 그냥 보헴 1핍니다.
첫 담배 배운건 말보로 레드 그 이후에 말보로 라이트 -> 마일드 세븐으로 잠시 외도 -> 말보로 라이트 만 쭉피다가 요즘은 그냥 보헴1이 무난하네요
08/11/03 08:04
88-디스-디플-오마샤리프-던힐-말보로라이트-말보로미디움-래종블루-래종블랙
제 담배 편천사군요..가끔 파는게 없을땐 아무거나 사서 피기도 합니다 래종블랙 피운지는 2년정도 됐네요..그런데..담배 피는거..많이 부끄럽습니다..정말정말 끊고싶은데.. 의지박약입니다.. 생겨도 못끊고 있습니다..
08/11/03 08:15
말보로멘솔-말보로라이트-마일드세븐-던힐-말보로라이트-말보로레드-말보로라이트
저는 그저 말라가 편안하네요 1년도 안폈는데 많이도 바꿨네요;;
08/11/03 08:21
디스 / 디플 / 타임 -> 말보로라이트 / 미디엄 -> 시즌 -> 던힐밸런스
저도 의지박약.. ㅠㅠ 보통 때는 참을 수 있는데 무슨 일만 있으면 안 필 수가 없게 되는...
08/11/03 08:53
개인적으로 던힐은 정말 맛이 없던데...
그리고 특유의 폐를 쑤시는 느낌이랄까 그런게 있어서 뒷맛이 영 안 좋아요. 레종블루 말보로라이트 마일드세븐슈퍼라이트 고민하다 레종블루로 정착했습니다.. 만 저 역시 의지박약 ㅠㅠ
08/11/03 09:54
88->말보르라이트->마일드세븐->디스->디스플러스->레종블랙
고1때부터 시작한 담배인생 14년중 10년을 디스와 디플로 때우다가.. 1년 전부터 레종블랙으로 바꿔서 피고 있습죠.. 몸 생각하려고 레종블랙으로 바꿨는데.. 몸생각은.. 뭥미.. ㅡㅡ;; 있는 대로 피기도 해요
08/11/03 10:00
마일드세븐 라이트요.
순한것하고 맨솔을 좀 펴봤는데, 너무 깊게 빨아들이는 것 같아서 일부러 독한 걸로 핍니다. (그나마 덜 빨아들이거든요.)
08/11/03 10:59
하루 한두대씩 피우는 라이트유저(?)입니다. 시작이 말레여서 그런지 말레가 가장 입맛에 맞더군요. 그렇지만 딱히 담배를 가리지는 않습니다. 왠만한 담배는 다 펴봤고요, 버지니아슬림(아무거나), 던라를 8:1:1의 비율정도로 사서 폈던 것 같네요. 친구가 선물해준 블랙데빌과 다비도프(슈프림) 또한 좋았습니다만 럭스는 너무 텁텁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지금은 어제 마쎄 인터네셔널판을 사서 기대중입니다.
요약하면, 저는 센 담배가 좋고 말레를 주력으로 삼고 있습니다.
08/11/03 11:17
던힐 프로스트 피우다가 요즘 보그 0.3으로 가끔씩 외도하고 있습니다. 에쎄 순도 괜찮더군요.
다만, 긴 모델은 젊은 사람들이 잘 안 피다 보니... ㅡㅡ;;;
08/11/03 12:23
원 0.5 핍니다. 필터가 제일 좋은거 같아요..
말보로 레드-말보로 미듐-말보로 라이트-던힐-팔리아멘트-밀라숑-필립 모리스-군팔-군디스-시즌-원 0.5 테크... 아 오래도 폈네 -_ -;;
08/11/03 14:30
88라이트 → 솔(당시 200원 -_-) → 디스 → 디스플러스 → 잡식시기(오마샤리프/타임/한라산/마일드세븐라이트/버지니아슬림 중 그날 끌리는거 아무거나) → 던힐1mg → ONE → 레종1mg → INDIGO → ONE 0.1
아... 같이 살게 되면 담배값은 용돈에 절대로 포함 안 시켜준다는데... ;;;
08/11/03 15:05
디스-디플-던힐을 거쳐서
지금은 약 3년간을 말보루레드만 피고있네요. 가끔씩 재고가 없을땐 마일드세븐으로 잠시 외도도 하지만 알이죠 ^^ 양담배 없는곳엔 주로 디플을 샀었는데 이번에 나온 블랙잭이 괜찮더군요
08/11/03 21:14
여러담배를 구할수만 있다면야 취향대로 펴대고 싶은 사람입니다만;;
사러가기도 귀찮고 -_-;; 그럴 여유도 없어서.. 그냥 피던거 피는 불쌍한 놈입니다.. (응 ?? ) 주력은 말보로 레드인데;;; 사람만날 일이 있으면 가급적 자제하지만 꼭 필요하겠다 싶음 마세LSS를 선호하는 편이죠. 제 친구는 제가 담배 피는거 보면 웃기대서 심히 고민중입니다;; (건강때문이 아니고 웃기대서 심각히 고민중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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