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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0/14 08:40
정식 과외는 아니지만 전 제 동창중 5~6등급대 친구와 수학과외 해주던 학생에게 권했던건데요.
고1,2학년 모의고사 한달간 2권이상 풀고 해설읽고 지문 다시 읽게 시켰습니다. 전부 효과 있었고 운이 좋아 제 동창은 3등급이 떴습니다. 시도해보시는것도 괜찮을것 같군요. 얻을수있는 효과는 기본어휘 자동복습 암기 + 단문 해석속도 증진 + 기본 유형별 풀이 체화가 되겠습니다.
08/10/14 09:34
영어 6등급 정도면 모의고사 문제만 푸는 건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지만
뭐, 상황이 상황이니만큼 어쩔 수 없겠죠. 일반시중교재는 단어도 수능보단 어렵고 출제포인트도 약간 빗겨갔기 때문에 수능+평가원기출로 구성된 모의고사 형식을 푸는 게 가장 좋을 거 같습니다. 거기에 나오는 모르는 단어는 다 외운다는 마인드로 하면 좋은 결과 있을 거 같네요. 더불어 시간이 남는다면 ebs파이널 정도 풀면 좋겠죠
08/10/14 10:20
영어는 단어싸움입니다. 문법은 버린다고 생각하시고 파이널이나 6월이후 모의고사에 2번이상 나온 단어는 다 외운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단어만으로는 뜻을 알 수 없는 몇몇 중요 숙어도 외우면 좋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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