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이전 질문 게시판은 새 글 쓰기를 막았습니다. [질문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8/10/14 10:11
언급된 선수들 외에는 리 캐터몰, 나이젤 리오코커, 파브리스 무암바, 마크 노블, 제이미 오하라(이 친구는 아직 포지션을 확실히 모르겠지만;;) 등이 있지 않을까요. 누가 포텐이 제대로 터질 지는 알 수 없지만 다들 기대되는 선수들 같습니다.
그리고 제라드 수미는 아마 포기하지 않을까 합니다. 일단은 램파드 - 배리 라인이 더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는 것 같더라구요. 제라드는 램파드와 너무 겹치다 보니 두 선수중 하나는 포기하는게 좋을 것 같다는 말은 수년 전부터 나오는데...결국에 남아공에서 누가 승자가 될런지 모르겠네요.
08/10/14 13:27
요번에 제라드/람파드 나와서 잘했으니까요.. 둘이 호흡만 맞으면야 제라드/람파드 조합이 꿈의 조합아닐까 싶은데요. 잉글 스타일이 커맨더형의 수미를 요하지도 않으니, 굳이 수미라는 포지션으로 제라드를 한정할 필요는 없을 듯합니다. 끊임없는 압박과 피지컬로 밀어붙이는 스타일이라면 제라드/람파드 만한 선수들도 없으니까요. 밀리는 중원은 킥앤러시로 해결...
제라드/람파드를 공존시키는것이 힘들기때문에 다른 선수를 찾아야하는것이 아니라, 이 둘을 제대로 공존시키는 것이 잉글감독의 지상과제가 아닐까 합니다. 둘다 공격적인 재능이 어마어마한 선수들이기때문에 둘이 공존만된다면 잉글의 좋은 성적은 보장되어있다고 생각합니다. 반대로 둘중에 한명을 탈락시키거나 후보로 돌렸을 경우, 실패했을 때의 뒷감당은 가능할거라고 보지 않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