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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8/02 12:01
G1 이 더럽다는건 사용감이 더럽다는게 아니고 기체가 더럽다는겁니다.
위쪽 로고 부분 고무로 된곳에 먼지도 엄청끼고 클릭하는 부분도 손에서 때가 묻는것인지 하얀게 내려앉아서 굳어버립니다 -_- 그런데 벌크로 나오는 피시방버젼 G1 은 재질이 달라서 때가 잘 안탄다고 하더군요. 뭐 그런거 다 제치고 그냥 마우스 자체로 보면 스타하기에 꽤나 적절한 마우스중 하나입니다. 미니옵 플러스는 안써봐서 별다른 말씀은 못드리겟네요, 사실 처음 들어봄 -_-
08/08/02 12:17
제가 듣기로는 미니옵플러스는 휴대및 노트북용(미니옵도 노트북용이라고 하지만) 으로 알고 있습니다.
전혀 다른 모델입니다. 그리고 몇달전까지는 정품이 아닌 병행수입제품을 예전 미니옵 가격(2만6천원선)에 팔았었는데 지금도 계속 나오는지는 모르겠네요. 병행수입품이라 A/S 안되지만 제품 성능은 똑같았습니다. 스타용으로 미니옵을 사시려면 약간의 위험부담을 감수하시고 병행수입제품을 사시는게 좋을겁니다. 스타용으로 미니옵만한 제품은 없으니까요. 오죽하면 프로게이머들 대부분이 미니옵을 쓸까요. 정품은 몇달전에도 5만원정도 했는데 그나마 사기도 힘들었습니다. 전 작년5월쯤인가 병행수입품을 샀는데 아직까지 엄청나게 두들겨 댔는데도 고장은 없네요. 지금 고장나도 본전은 뽑았다고 생각합니다
08/08/02 12:53
옥션에 병행수입으로 2.8만원짜리가 있네요. 이걸로 해야겠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Qck mini님, 불같은 강속구님 행복한 주말 되세요~^^
08/08/02 13:38
G1을 로지텍의 실패작이라고 말씀하시는 분들의 대부분이 이전 모델이었던 mx300을 사용해보셨던 분들입니다... mx300이 워낙에 명작이라서 G1이 눈에 들어오지 않았던 것이지요.. 현재 집에서 mx300 회사에서 G1 이렇게 사용하는데 성능상의 차이는 거의 없어보이고 사용상의 쾌적함이 mx300의 경우가 더 좋다고 생각됩니다.
08/08/02 13:43
G1이 mx300보다 안좋다는건 좀... 스펙상에서 분명 G1이 mx300의 업그레이드 모델입니다. 둘다 써본입장에서 큰차이는 못느꼈지만 g1이 mx300보다 안좋을건 없죠.
08/08/02 15:42
G1이 MX300의 후속작이긴 하지만 개인적인 의견으론 MX300쪽에 들어주고 싶습니다. MX300과 G1, 미니옵까지 다 써봤는데,
저에게는 G1이 MX300보다 좀 가벼워서 컨트롤이 빗나가는 경우가 좀 있더군요. 지금은 미니옵 쓰는데 정말 잘 쓰고 있습니다.옥션에서 미니옵 2만 3천원까지 있네요.
08/08/02 16:10
FPS를 전혀 안하고 스타,워크 위주라면 미니옵을 강력 추천합니다. 프로게이머들이 미니옵을 쓰는 이유는 단 하나입니다. 손목에 부담이 덜 가기 때문이죠. g1은 미니옵에 비하면 손목에 부담이 가는것이 사실입니다. 스타 하는데 g1 정도면 오버스펙 입니다. 미니옵이면 충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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