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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8/02 00:52
인터넷에서 사실 땐 m,l 같은 애매한 사이즈보다 실측사이즈를 보고 사세요. xl이라고 다같은 사이즈가 아니에요^^; 그리고 요즘 추세가 슬림이다보니 티도 조금 슬림하게 나오는 경향이 있고 많이들 그렇게 파는데 잘 찾아보시면 큰 사이즈도 많을거에요.
08/08/02 01:52
옥션...
xl 사서 어좁이인 저에게도 너무 작길래 어머님 드렸습니다..엉엉 ㅠㅠ 등빨 좋은 남자 모델은 라지도 잘 맞던데..이건 뭥미
08/08/02 02:33
싼게 비지떡이란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닙니다 ^^;
사이즈도 문제니거니와 세탁등의 이유가 결합되면 몇번 입을 수 없는 치명적인 결함도 갖고 있죠. G마켓이라고 무조건 저렴한 가격에 저렴한 품질의 제품만 있는건 물론 아닙니다만, 막상 쓸만한 것들의 가격은 보통 인터넷 쇼핑몰에서 파는 제품들의 가격과 별반 차이가 없습니다. 그래도 어찌됐건 난 진흙속에서 진주를 찾겠다! 라는 도전정신을 여전히 품고 계시다면 윗분들의 말씀대로 실측을 꼼꼼히 체크 해보시길. 그렇지만 셔츠의 품질로 인한 애로사항은 거스를 수 없을 걸로 사료됩니다.
08/08/02 02:34
저도 제 신체를 재 보기도 해봤지만 제일 좋은건
자기가 가지고 있는 옷중에 가장 자기에게 맞는 옷을 곱게 펴서 줄자로 실측후에 사이트에 나와있는 실측사이즈랑 맞춰서 사는게 가장 좋습니다. 신체를 쟀고 약간 몇센치 여유주고 샀다가 한번 피본경험이 있어서 전 상의,하의 맞는 옷 사이즈를 재고 메모해놨죠.
08/08/02 08:19
저는 장당 1000원짜리 무료배송으로 20장을 산 다음에
약간 작으면 동생, 맞으면 제가 입었습니다 윗분들 말씀대로 그냥 막연한 L, XL 같은 경우는 판매자 상품별로 다르기 때문에 실측사이즈가 중요하구요, 잘만 사신다면 저처럼 득템하실 수 있습니다!
08/08/02 13:57
그럴땐 그냥 무료배송하는거 천원대 몇벌 사보고... 잘 맞는 제품의 어깨, 가슴둘레를 기억해 두셨다가 나중에 참고하시는 방법도 있습니다. 저도 여름옷은 어짜피 한번입고 빨기 땜시 걍 지마켓에서 사서 한철입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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