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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6/19 21:51
제가 다녀온게 아니라 아는 형이 다녀왔는데 뉴질랜드에서 괜히 힘들게 일만하고 일만하느라 그닥 영어도 늘지 않았다고 하던데요...
물론 개인차야 많겠지만요....
08/06/20 00:31
전 다녀왔는데... 일본인 상대로 하는 사장이 외국인인 기념품 가게에서 일을 했었습니다. 다른건 몰라도 회화실력이 부쩍 늘더군요. +@로 일본어 회화 실력까지.
그 전에는 전혀 늘지 않았었죠-.-;; 일자리를 어떻게 잡느냐, 어떤 생활을 하느냐, 어떤 마음가짐을 가지느냐에 따라서 개인차가 있다고 봅니다.
08/06/20 09:48
그쪽 관심있어서 알아봤는데 돈을목적으로 가는분들도 많더군요.
돈을 목적으로가면 돈은많이벌겠지만 영어는 꽝입니다. 그리고 제 주위에 호주로 갔다오신분이있는데 1년정도 갔다온걸로아는데 영어 많이 느셨습니다. 호주가서 정말 영어공부만했다네요... 농장은 영어배우는데 별로 안좋다고 알고있구요... 돈버는건 자기가 어디에 일을잡느냐가 제일클껀데... 영어도 자기자신의 태도에 따라 다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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