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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5/28 12:18
비뢰도는 코믹 + 로맨스 + 먼치킨 류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먼치킨 무협의 대표적인 작품중에 하나이고 재밌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무협에서는 설봉님과 우각님의 소설을 즐겨봅니다. 설봉님의 사신, 마야 , 대형 설서린과 우각님의 십전제 , 전왕전기 , 명왕전기 정도를 추천해드리겠습니다. 초우 님의 권왕무적, 녹림투왕 도 재미면에서는 독보적입니다. 서서히 성장해나가는 류의 소설을 원하신다면 용대운님의 '군림천하'를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무협소설중에서 코믹쪽으로 아주 웃긴걸 원하신다면 '걸인각성' '만선문의 후예'를 추천해드립니다. 판타지는 이영도님과 전민희님을 제가 좋아하는데 '드래곤라자'나 '룬의 아이들'은 보셨을꺼같네요. 그 외 '월야환담 시리즈' 도 괜찮구요. 김정률님의 '소드 엠퍼러'는 판타지쪽에서는 대표적 먼치킨 작품입니다. 게임 판타지물은 솔직히 제가 본것중에서는 '달빛조각사' 이외에는 1권읽다가 다 손을 놨네요. 아 깜빡잊을뻔했는데 쥬논님의 소설도 굉장히 재밌습니다. 앙신의 강림 -천마선 -규토대제 시리즈물도 강력히 추천해드립니다. 이 정도 추천해드리고싶네요.
08/05/28 12:25
게임판타지 레이센이였나..아마 맞을겁니다..거의 초창기 게임판타지중하나인데 평도굉장히 좋고 저도 재밌게읽었습니다..
이거후속으로 투레이센이라고 있는데....이건..레이센읽어보시고 읽으시면 굉장히 재밌을겁니다..현실과 판타지를 오가는내용입니다.
08/05/28 12:34
질게 검색하시면 정말 거의 다나옵니다. 수도 없이 나온 질문이라서 말이죠 흐흐
자게도 검색해보세요. 거긴 좀 더 설명이 잘되있습니다.
08/05/28 12:53
순수 무협.. 잘생긴 주인공 기연을 계속얻고 이런쪽도 아니고, 판타지무협도 아닌쪽에도 흥미가 있으시다면
좌백 작가의 무협소설을 추천합니다. 대도오, 생사박, 야광충 강추 합니다 무언가 부족한 주인공들이죠
08/05/28 13:07
사라전 종횡기(전 10권) -> 청조만리성(7권) 테크를 타세요. 남자의 소설입니다. 함성을 지르고 싶어집니다.
(같은 작가의 '도둑전설'도 제목하고는 다르게 인정받는 대작이지만...수원 만화박물관 외에서는 아마 찾기 힘들듯; 서래범창!) 한백무림서 시리즈 / 무당마검(전 8권) -> 화산질풍검(전 7권) -> 천잠비룡포(7권) 테크를 타셔도 됩니다. (동시대의 다른 주인공들이 나옵니다. 서로 교차출연도 하고...스쳐 지나가기도 하고.) 조금 눈높이를 낮춰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쪽으로 가보면, (덜 마니악하다는 뜻입니다 ^^; 위의 것이 크게 마니악 한 것은 아닙니다만.) 초일(전 8권) -> 건곤권(전 8권) -> 송백(전 8권) -> 송백 2부(전 8권) 시리즈도 있군요. 시대적으로는 초일 송백 건곤권 순서. 꽤 로맨스도 있습니다. 백준 작가가 8권 짜리를 좀 좋아하죠. (시리즈는 아니지만 청성무사도 8권이니...) 반대로 아예 마니악한 것부터 접하고 싶으시다! 무협의 진수부터 맛보고 시작하자! ...풍종호 테크를 타세요. 특히 경혼기 지존록부터 보시면 됩니다. (?!) 농담이고, 광혼록이나 화정냉월, 일대마도를 보시면 풍종호의 매력에 빠져들게 되고 호접몽, 검신무, 지존록, 경혼기로... 이상 시리즈물 위주로 추천드렸습니다. 적어도 몇날며칠은 푹빠져서 헤어나오지 않아도 될 분량으로요. ^^;
08/05/28 13:10
정도를 걷는 무협은 분명히 아닌 (신무협)비뢰도는 단순히 먼치킨 류로 판단하긴 다른게 주인공이 정말 먼치킨으로 강하지만 다른 이들을 가르치는 입장에서 다른 캐릭터들을
살리는게 또 비뢰도 보는 맛이랄까 목정균작가가 글구 설명같은 걸잘하고 묘사도 괜찮죠 헌데.. 단점이라면 작가의 시간끌기.. 책늘리기와.. 스토리의 느릿한 진행을 꼽을수 있겠네요 그래도 나오면 보게된다는거 ? 판타지소설로 가자면 아무생각없이 보기엔 가즈나이트가 좋습니다(만화같죠 단점이자 장점). 카르세아린도 볼만하구, 옛날꺼지만 좀 딱딱하지만 재미있는건 바람의 마도사, 드래곤라자가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게임판타지의 원조!(당시엔 리니지도 안나왔던가.. 나왔던가.. 거의 mmorpg 개념이 없을때 나온소설임) 원래는 옥스타칼니스의 아이들이라는 제목으로 나왔지만 팔란티어라는 개정판있는데 그거 추천입니다.
08/05/28 13:30
드래곤 라자, 퓨처워커, 폴라리스 랩소디, 눈물을 마시는 새, 피를 마시는 새, 오버 더 호라이즌.
양말 줍는 소년, 팔란티어, 쿠베린, 어스시의 마법사, 더로그, 비상하는 매, 월야환담 채월야 - 창월야 - 광월야, 나이트 워치 - 더스크 워치, 하얀 늑대들, 하얀 로냐프강, 데로드&데블랑, 티가나, 얼음과 불의 노래, SKT, 드래곤 레이디 등등등... 이 정도면 수준 훌륭한 것도 많고, 국내 작품 중에서도 괜찮은 것들 뽑았단 생각을... 두서없이 쓴 데다가 빠진 것도 많지만 쩝;
08/05/28 13:43
먼치킨류 좋아하시면 역시 황제의검이 !
대신 1부만 읽으세요. 2부 읽으면 ....... 왜 2부를 썻는지 궁금해질꺼에요 하하//
08/05/28 13:47
StaR-SeeKeR님// 쿠베린 2번 쓰셧네효! 라자작가 거의 다보셧네.. 솔직히 퓨처워커랑 폴라리스는 갠적으로 재미위주로 보는 1인으로써는
별로였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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