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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4/12 14:58
시간 가길 기다리는 수밖에 없습니다. 어차피 그정도면 발톱 조금있다가 빠질거 같은데요. 딱히 치료 방법은 없고 그런건 대체로 시간이 약입니다. 염증이나 2차감염안생기게 주의 하시구요.
08/04/12 15:34
저두 그런적이 몇번있는데 (지금도 멍들어있구요...)
아주 심하지 않는이상 발톱이 빠지진 않더군요. 새로운 발톱이 자라나기까지 기다리는수밖에 없습니다... (6개월정도??)
08/04/12 22:03
솔직한사람님// 내성발톱은 발톱가장자리를 깊숙히 깎는 습관등으로 인해 발톱이 안으로 파고 드는겁니다. 뭔가 착각하시는거 같은데요. 멍들었는데 고름을 짜다니요.
08/04/14 05:47
병원가세요. 피고인게 곪아서 고름될 수 도 있습니다. 기다리면 더 부어오르고, 첨엔 그냥 좀 아픈정도 였던 것이, 걸어다니기 힘들지경까지 악화 될 수 도 있습니다.
제가 축구는 아니고, 노가다 하다가 그렇게 다친적이 있습니다. (아마 엄지발톱이죠?) 정형외과 가니까 의사가 보더니, 축구하다 그랬죠? 이러더군요.. 축구하다가 그렇게 다치는 분들이 많나 봅니다. 무조건적으로 발톱이 부러진건 아닙니다. 진찰받아봐야 압니다. 병원가니까.. 발톱에 구멍내서 고름이랑 피짜내고, 소독해주더군요. 그럼 며칠있음 낫습니다. 물론 발톱이 부러졌다면, 바로나진 않습니다만.. 놔두면 낫는 경우도 있겠지만, 악화될 가능성도 있으니 병원가는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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