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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0/30 17:32
출산율이 낮아서 반가운 단어이긴 한데..
그만 좀 낳고 프린터를 고르세요.. ㅠ_ㅠ 낳다 -> 새끼, 알 등을 낳다. 낫다 -> 무엇이 무엇에 비해 더 좋다. 제목을 나을까요? 가 맞습니다. 낫다, 낫고, 나으니, 나아서, 나을까..
06/10/30 17:35
용도에 따라서 달라지겠지만 그야말로 성능에 큰 차이가 없기 때문에
저라면 싼 거를 살듯.. 근데 이건 사람 보는 시각에 따라 다 달라서요;;
06/10/30 17:54
아 그리고 복합기.. 코멘트가 왜 사라졌지-_-;;
복합기는 막상 써 봐야 하는데.. 여러 기능이 혼재되다 보니 서로 잘 안맞는 놈도 있고.. 써 보신 분의 의견이 제일 좋습니다. 여유가 된다면 저는 비싼 걸 삽니다. -_-;; 복합기라는게 조금 불안한 제품이라..
06/10/30 18:01
저는 1210 올인원 모델인데, 외형상이나 성능이나 별 차이가 없는 것 같습니다. 약 3년전에 샀었는데...
우선 싼 게 비지떡이라고 역시 쓰면서 좀 짜증 납니다. 잉크가 너무 빨리 마른다는 단점이 존재하죠. 안 쓸때는 무조건 기계에서 빼서 보관해야 합니다. 이게 가장... 급할때 쓸려고 키면 잉크가 말라있는...젠장;; 이 점만 빼면 요긴합니다. 인쇄는 기본에 복사 스캔이 되니까 너무 편합니다. 저 같으면 비싼 모델삽니다. 분당 3장 차이라고 해도 체감으로 느끼기는 상당합니다. 만원 더 쓰시고 아랫 모델로 추천해 드릴게요.
06/10/30 18:04
구라타구 님// 감사합니다~
항즐이 님// 확실히 복합기가 불안하긴 하죠..그래도 편리성때문에 고집하게 되네요 Nakshia 님//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 됐어요.. 근데.. 안쓰고 놔두면 잉크가 마르나요?? 지금 쓰고 있는 PSC500(2001년 모델)는 그런거 없던데요.. 한 몇달 안쓰면 몰라도..
06/10/30 18:13
뭐 완전히 마른다기 보다는 처음 인쇄할 때 색이 연하게 나온다고 해야 할까요.
계속 쓰다보면 다시 원상태를 찾습니다. 복합기를 자주 사용하시는 분이라면 좋은 모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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