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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18 23:49
답글이 아니라 컨닝 하려고 들어왔습니다. 흐흐
근데 질문글에 생각하시는 가격대가 들어있으면 다른분들이 답변해주시기 더 편할것 같네요 ^^
11/12/19 00:28
여자분들 옷은 되도록이면 안사주는게 좋아요..
사줘도 욕먹을 가능성이 매우 다분합니다. 사줄때는 고맙다고 하지만, 거의 안입고 다니더군요.. 제 경우에는요..크크 차라리 스와로브스키 목걸이 귀걸이 세트가 어떨까요... 오픈마켓에서 검색하면 의외로 저렴합니다.. 왕관으로 유명한 제이에스트니나도 괜찮은데..가격이 좀 쌔죠.. 아니면 결혼까지 생각하시면 티파니면 축 결혼입니다..
11/12/19 01:16
액세서리 사 줄 때는 미리 여자친구분 금속알러지 여부를 알아보셔야 해요.
금속 알러지는 아주 심한 경우 24k 금을 해도 컨디션에 따라 반응하기도 하거든요.
11/12/19 01:39
귀걸이 한표...
남이 골라준 것, 더군다나 남자의 안목으로 고른건 반품, 교환, 환불 크리 맞을 가능성이 높아요.실망할까봐 싫은 내색 못 하고 옷장에 넣어두고 왜 안입고 오나 하는 남친의 시선을 부담스러워할 가능성도 있구요. ..스와로브스키, 제이에스티나, 티파니, 미니골드 뭐 이정도 생각나네요.물론 악세도 취향 타긴 하지만 그래도 반짝이는 것들은 의류보단 스펙트럼이 좁아요.
11/12/19 02:31
목걸이에 한표. 팬던트식으로 된 목걸이면 웬만하면 이쁘고 웬만하면 맘에 들어 하더군요. 여지껏 크리스마스에 2번시도 해봤는데 두번다 성공했던 좋은 기억이 있네요.
귀걸이는 은근히 스타일 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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