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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29 01:28
언더는 레매 이후로 안 나오고 있긴한데 레매 시즌되면 또 나오겠죠.
더락은 레매 끝나고 다음 레슬매니아에서 시나랑 한판 붙기로 하고 안 나오다가 이번 서시때 내년 레슬매니아 대립을 위해서 시나랑 태그팀으로 나와서 시나한테 락바텀 한방 먹였구요. 헌터는 빈스대신 회장으로 활약하다가 보이콧이었나 선수들한테 거부당하고 또 회사 내부적인 대립도 있었구요. 현재는 케빈내쉬한테 두들겨 맞고 입원중이고. 펑크는 개인적으로는 뜬금없이 오스틴 티셔츠 입고 나오더니 과거 오스틴 캐릭터를 흉내내고 있습니다. 중간에 빈스맥맨 시나랑 대립이 있었고 시나와 대립이 끝나고는 중간에 잠깐 케빈내쉬땜에 타이틀 잃고 다시 타이틀 찾아왔습니다. 시나는 챔피언이다가 펑크한테 타이틀 빼앗기고 델리오,펑크랑 3각 대립 잠깐 하다가 더락과의 대립을 위한 초석으로 미즈,알트루쓰랑 잠시 대립하다가 더락과의 레슬매니아 대립을 진행중입니다. 펑크의 마이크웍이 굉장히 화제였고 타이틀 따내는 순간은 재미있었지만 역시 그 후의 파괴력은 별로인거 같구요. 오스틴 테크를 타려면 제대로 타야했는데 그러지 못했죠. 선수 vs 오너라는 테크가 중간에 무너지는 바람에... 개인적으로는 마크헨리의 챔피언 등극과 그 후의 행보가 제일 재미있었던거 같습니다. 펑크와 시나의 머인뱅 매치도 평소에 시나에게 반감이 있었다면 아마 짜릿하실껍니다. 오랫만에 보는 애티튜드시절 못지 않은 관중들의 반응이 참 재밌었죠. wwe 타이틀은 미즈 시나 델리오 펑크 4명만 만져봤고.. 월드 타이틀은 초반에 오튼과 크리스챤이 대립하다가 오튼의 승리로 끝나고 오튼은 마크헨리와 대립.. 현재는 마크헨리가 챔프이고 빅쑈와 대립중입니다.
11/11/29 01:39
레매 28도 아마 실망하실거에요. 보나마나 존시나 vs 더락의 경기가 메인이 될테고, 경기력은 하늘로 날려버릴테니까요. 이번에 서바이버시리즈때 더락 경기력 보니까 영 엉망이더라고요. 레슬러 안하다가 갑작스레 몸을 만들어서 그런것도 있는데, 락바텀 하나 쓰기도 버거워보이는게 느껴졌습니다.
그나저나 요즘 CM펑크와 알베르토델리오의 쿵짝이 잘 맞아서, 대박 매치업이 그쪽에서 나올거 같아요. 로열럼블에서 누가 우승을 차지하고 퓨드에 끼어들지 기대가 되긴 합니다. 모든 WWE팬들이 같은 생각이실텐데, 올해 머니인더뱅크는 역대급 PPV였어요. 반응도 그렇고, 경기력도 그렇고, 각본도 그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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