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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24 00:30
설~~~령 그런 일이 벌어졌다고 해도 어차피 내부에 있던 사람들이 몰살할 수가 없기에 끔찍한 테러 행위로 규정되고 행위자 처벌과 최루탄보다 더욱 국격 떨어지는 일이 되었겠죠.
아주 가정을 해서, 몰살했다고 하더라도 처참한 일이 되고 의회의 기능이 멈출 뿐, 계엄령이나 탄핵은 없죠. 어차피 개인의 테러이니. 그게 아니고 군부를 등에 업고 수류탄을 투척했다고 하는 소설을 쓰는 건 정말 멀리 나가도 너무 멀리 가는 거라...
11/11/24 01:04
심심해서 그런 건 아니고 궁금해서 쓴 거구요
그리고 잘 모르셔서 그러시나본데 심심풀이 공상 같은 질문도 곧잘 올라와요. '만약' 으로 제목검색하면 별의별 공상 질문들 다 있죠. 그런것도 뒤틀린 심보로 보려고 들면 얼마든지 심심풀이 질문이겠죠.
11/11/24 00:42
대통합이고 뭐고 전부 민노당이랑 거리둔다고 오만가지 폭로가 터져나올거고 여론도 불쌍한 컨셉잡힌 반대쪽으로 쏠릴텐데 야권이 좋아질 일은 별로 없을텐데요 -_-;;;
11/11/24 00:44
상상만 해도 엄청나네요....
우리나라를 이끄는 수뇌부를 한번에 몰살시키려 하다니, 쿠테타 같은데요. 이 글도 솔직히 위험한 발언 아닌가요??
11/11/24 01:25
한나라당의 국회의원이 아니라 한 국가의 국회의원 모두를 말씀하시는거죠?
처음엔 전국적으로 장례식장 분위기겠죠? 근데 한 두달 정도 후엔 예상외로 평화로울지도..
11/11/24 02:42
괜히 궁금한거 질문한번 했다가 가시는군요...
그냥 답변하기 싫으면 그냥가시지..굳이 또 와서 이건뭔가요...가 더 보기 싫네요..
11/11/24 03:23
다른 건 모르겠고, 질게가 심심풀이 용도로 질문을 하는 것은 잘못된 것인가요?
그냥 궁금한 것인데요? 아주 중요한 문제들만 가능한것인가요? 그러한 글들을 비하하려는 것은 아니지만, 피파온라인2의 스쿼드 질문이나 FM전술 질문등들도 자주 올라오는데 (제가 축구게임에 관심이 있어서 이런 글이 눈에 들어오는 것이지, 절대 비하의도는 없습니다.) 이런 질문도 금지되어야 하나요? 저도 사실은 질문 자체에는 불만이 조금 있습니다. 발상의 전환이라고 보기에는 위험한 발상이라고 생각이 되거든요. 그런데, 싫으면 그냥 넘어가면 될 문제인데 심심풀이용 질문으로 비하시키고 글쓴분을 자극하는 댓글도 어이가 없습니다. 심심풀이라는 말이 기분 나쁘게 들리지만, 검색을 한 이후에 궁금한 것을 질문을 하는 것 자체는 문제가 되지 않지 않나요? 운영자께서는 nss님의 댓글들을 지적하시고 벌점주셨지만, 제가 보기엔 글을 자기 생각으로 판단해서 쓸데없는 글이라고 단정지은 댓글이 더 문제로 보입니다.
11/11/24 10:02
이 질문이 문제 없다고 생각하시는 분들께-
국회의원들도 똑같은 사람인데 "수류탄" "몰살했다면" 이딴 가정이 가당키나 합니까? 심심풀이가 문제가 아니고 주제가 현실 속 구체적 대상에 대한 살인/테러라는게 문제입니다. 그저 가상의 일이니 상관없다고 생각하신 모양인데 정말 아무 느낌이 없으신가요? 입장 바꾼다면 그렇게 쉽게 얘기할 수 있습니까? 상상의 나래를 펴도 할말 못할말은 분수가 있는 법이죠. 얼마전에 유게에 범죄자 잡으려다 본인이 그 범죄를 당한 경찰 기사를 유머라고 올려놓은 분이 생각나네요. 소설은 정식으로 소설의 형식을 빌리게 되어 있기 때문에 이거랑 다르고요. nss님의 의도하지 않았어도 상관 없습니다. 이런 글을 쓴 이상 어디서 테러 일어나면 nss님은 평생 용의선상에 올라가도 할말 없습니다. 저도 여당에 불만이 있는 사람이지만 이런 글은 못 웃어넘겨야 하는게 상식이라고 믿는데 제가 오바하는 건가요?
11/11/24 10:56
뭐, 나라 퇴보하는거죠. 프랑스 혁명만 봐도 사이즈 나오지 않나요. 단두대에 수만명 달아놓았더니 나타난 정권이 나폴레옹.
정치워리어들이 아무리 국회의원까고 정치 아무나 한다고 하지만 국회의원 기본 학력만 봐도 일단 문서 해독능력에서 일반인과 국회의원은 넘사벽이죠. 일 제대로 시키면 3달도 안 되서 살려달라고 소리칠겁니다. 일부 야당에서 여당을 짓밟아야 할 대상으로 보고 공존보단 독점을 원하는 발언이 부쩍 보이는데 볼셰비키당원들이 자본가 때려잡고 권력 차지한뒤로 공장 돌릴 능력이 없어서 도망친 자본가들을 포섭한 몇몇 사례만 봐도 죽이네 살리네 떠들어봤자 감정에서 비롯된 죽창질은 의미 없어요. 오히려 오늘 해결 해야 할 일을 나중으로 산더미처럼 미루는 꼴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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