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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23 22:44
고딩 시절엔 주말 제외하면 하루 5시간 정도 잤었죠. 뭐 애초에 기숙학교라 야자 끝나고 바로 자도 그 이상 잘 수도 없긴 했지만;
그런데 졸업 뒤에는 8시간씩 안자면 죽어버릴 것 같아요...
11/11/23 22:46
보통 5~6시간 자는거 같네요. 주말에는 한 8시간 자는거 같아요. 몰아서 8~9시간 자는거보다, 밤에 5~6시간 자고 낮잠 30분 자는게 더 개운하더라고요.
11/11/23 22:46
눕자마자 10분안에 골아떨어지면 6시간 자더라도 쌩쌩합니다.
군대처럼 8시간정도 자네요;; 시험기간이라도 최소 6시간 잡니다. 마지노선이 6시간인데.. 딥슬립을 얼마나 오래 하느냐에 다음날의 피로도가 결정되는듯??
11/11/23 22:48
평균적으로 8시간자면 다음날 개운한듯 합니다.
어쩔때는 5시간만 자고 생활할때도 있는데 그때는 일하다가 중간에 기억이 지워지는 경우가 종종 있더라고요.(..)
11/11/23 22:56
저는 밤잠 7시간 이상, 낮잠 30분 이상 씩은 자야 뭔가를 할 체력, 정신력이 유지되는 것 같습니다.
억지로 공부하려고 6시간 이하로 줄이면 깨어있어도 뇌는 하루종일 죽어있는것 같아요. [m]
11/11/23 22:56
7시간 정도 자는 것 같습니다.
시험기간에는 5시간? 주말에 약속이 없으면 9시간 정도 잡니다. 근데 잠은 빨리 자는 게 좋은 것 같습니다. 똑같이 8시간을 자더라도 밤 10~11시에 자서 아침 6시~7시에 일어나는 것과 새벽 2~3시에 자서 아침 10~11시에 일어나는 것은 천지차이더군요; 시험기간에는 5시간 정도 밖에 안자는 대신에 일찍 자서 일찍 일어나서 하니까 그나마 좀 살 것 같더라구요(근데 저는 밤에 더 집중이 잘 되는데...-_ㅠ;)
11/11/23 22:57
밤을 새야 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아무리 과업이 많아도 적어도 네 시간은 자야하고
(네 시간이 마지노선입니다. 다음날 수면부족 스트레스로 인해 미치지 않는) 평상시는 일곱시간 안팎으로 자네요. 컨디션따라 다른데 조금 무리한 날은 아홉시간에 수렴하고 아무일 없었던 날은 여섯시간에서 일곱시간 사이. 한 여섯시간만 자도 아침나절에만 조금 뻐근한 정도?
11/11/23 22:58
8~9시간 자면 아침에 개운하지는 않지만, 하루종일 피곤한 느낌은 안들구요
5~6시간 자면 아침에는 개운한데 낮잠을 2시간씩 자버립니다 -_-;;;
11/11/23 23:03
보통 6~7시간 정도 자네요
원래 잠이 많아서 10시간씩 진짜 심할때는 14시간씩 자서 허리 아프고 그랬었는데 언제 저렇게 줄었는지 모르겠네요 이것도 습관들이기 나름인듯합니다
11/11/23 23:16
한달전만해도 한 4~5시간밖에 못잤는데..수능끝나니까 계속 잠만 퍼질러 자고 있네요 크크
보통 5~6시간 잔다고 알고 있습니다.
11/11/23 23:52
약 한달동안 평균 3시간씩 자본적 있습니다.
스님들처럼 하루 한끼식과 채식위주의 식생활이 동반되면 됩니다. 잠 참는 것 보다 먹는걸 조절하는게 더 힘들었었네요.
11/11/24 10:55
저도 최소 8시간은 꼭 자야하는 부류이고 대입시험볼때도 8시간은 칼같이 자던사람인데
애기아빠가 되고나선 5~7시간 잡니다. 아주 죽겠어요 2~3시간 간격으로 애가 자다가 놀래서 깨서 달래주는걸 반복한 다음날은 확실한 여파가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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