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이전 질문 게시판은 새 글 쓰기를 막았습니다. [질문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1/11/05 15:35
가치판단을 배제한, 있는 그대로의 경험담이라면 딱히 불편해하실 분은 없을 겁니다. 다만 댓글로 인해 상처받으시지는 않을까 걱정됩니다만...
11/11/05 15:42
개인적으로는 어떤 경험을 하셨는지 궁금합니다만,
비기독교인들이 어떤 면에서 기독교인들에게 혐오감을 느끼고 반발을 느끼는지에 대하여 이해하고 조심해서 쓰지 않으시면 상처받으실만한 댓글이 꽤 달릴거라고 생각합니다. 글을 쓰시기 전에 곰곰히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최근 자게에 올라온 글을 보시면 참고가 많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반면에 온라인에서 저런 얘기를 털어놓을 만한 곳은 pgr외에 그리 흔치는 않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11/11/05 15:53
제 생각에는 한 템포 쉬고 올리는 것이 더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으음.. 사실 종교를 가진 분들이 종교를 가지지 않은 사람한테 상대를 위한다고 생각하는 '종교적인' 이야기를 했을때 오히려 더 파이어 될 위험이 있기는 합니다. 비기독교인들을 위해서라기보다는 기독교인 분들끼리 경험담을 공유하기 위한 글을 더 추천하고 싶습니다.
11/11/05 15:55
음 추가하자면 전 기독교인, 모태신앙이었다가
방언 관련 일? 그 시기? 와 다른 몇몇 화두로 인해 마음에서 기독교를 비운 지금은 무신론자라면 무신론자에요
11/11/05 16:18
그냥 쓰시면 되죠. 멀 그리 다른사람 눈치볼거 있습니까... 종교글이야 어차피 정답이 있는것도 아닌만큼 이러이러하다 머 단정적으로만 쓰지 않으시면...판단이야 각자 하는거죠. 어차피 본인 경험담말씀하시는건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