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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01 16:05
재밌는 동영상이나 글 올려주세요.. 허무개그를 구사하시면.. 좋은 일이 있을 듯 ^^..
그나저나 기분꿀꿀한 여자를 웃게하는건 엄청 힘든일인데.. 칭찬이나 선물, 먹을거가 무난할 듯 ..
11/11/01 16:33
평소에 안하던 행동해보세요.
실제로 웃겨주길바라는게 아니고, 웃기려고 노력하는걸 바라는 여자분들이 많습니다. 허무개그같은 단순한거보다는 평소와는 다른사람이 되보세요.
11/11/01 16:43
이거 오버 잘못하면 어긋나지 않을까요;
그냥 옆에 있어주면서, 여자친구 입에서 답답한 일을 스스로 나올때까지 기다리는게 나을 것 같습니다. 뭐, 다른 분들과 의견이 확연히 달라서 제 생각이 틀렸나 생각하기도 합니다; 다만, 저라면 그렇게 안할거 같아서요. "내가 그렇게 까칠해?" 라고 느낌으로 되려 부담줄수도 있을 것 같아서 그럽니다. 그리고, 여성분들은 글쓴분께서 본문에 적으신 그런 두루뭉실하고 입에 발린 말 같은거 별로 안좋아합니다. 뭐, 연애초기에는 먹히겠죠. (먹힌다기보단 따지지 뭐하다고 해야하나) 다른 건 모르겠고, 깜짝방문은 역효과가 나기 쉽습니다. 여러모로요. 여성이 풀메이크업 상태에서 집으로 들어가는 상황이라도 안좋을수 있어요.
11/11/01 16:46
그래도 그런식으로 여자친구분이 자신의 감정을 직접 토로해주시는건 정말 양호한겁니다. 위엣분 말씀대로 공주님 대접해주시면 여자친구분 기분은 가라앉을것 같네요. 근데 진짜 문제는! 자기의 감정은 표현안하면서 나중에 왜 자기 기분을 몰라주냐면서 그때부터 직접적으로 감정표현하는 여자분들 입니다. 진짜.. 너무 힘들었습니다. 흑흑..
아 참고로 식당 가실때 화장실 깔끔한 곳으로 선택하는건 필수입니다!
11/11/01 17:30
여자들은 이야기 들어주는 것이 기본입니다
남자들의 가장 큰 무리수가 내가 해결해줘야지 하다가 더욱 어려워지는 상황이 많은데 적당히 맞장구 쳐주면서 리액션 잘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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