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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15 19:33
저도 남 가르칠만한 실력은 안됩니다만..;;
파트 3, 4는 문제를 읽어두는게 중요합니다. 아래에 문제가 나와있기 때문에 앞문제 읽어주는 비는 시간동안에 다음문제 지문을 읽어두어야 조금 더 들립니다. 파트3,4도 모두 해석하는 것이 아니라 필요한 부분을 캐치해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이게 캐치가 되면 문장전체가 아니라 중요단어 한단어를 듣고도 문제를 맞출수 있습니다. 지문을 먼저 보고 이 문제의 답이 남자가 말하는지, 여자가 말하는지, 처음에 말할것인지, 나중에 말할것인지 등을 한번 예상하시고 예상한부분에 좀더 집중해서 따라가 보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11/10/15 19:33
친구분 말이 정답입니다;; 위에 포포리님이 쓰셨는데, 그런 의미입니다.
자네스타좀해님께서는 일단 듣고, 머릿속에서 그 영어문장을 '기억' 한 다음 , 그 '기억' 했던 걸 다시 '해석' 하려니까, 잠깐이더라도 시간이 걸리게 되고 뒷내용을 놓치게 되는 겁니다. 많이 듣고 따라쓰고, 읽는 수 밖에 도리가 없습니다. 그리고 점수가 250점 넘으면 넘을만 하니까 넘으신 겁니다. 300되고 400되도 그다지 막 영어 듣기에 대한 엄청난 자신감 같은 것은 생기지 않습니다. 맞을만한 건 맞고 틀릴만했던 것의 틀리는 개수를 조금씩 줄여나갈 뿐이죠.
11/10/15 19:34
250이시면 RC도 부족하실거라고 생각하는데요.
안들리는거 아무리 반복해서 듣고 있어봤자 안들립니다. 아는 만큼 들려요. 먼저 스크립트를 외우시는거 추천합니다.
11/10/15 19:41
이건 LC RC마찬가지입니다 RC도 공부하시다보면 그냥 영어를 봄->한국어로 번역->받아들임 이 아니고 영어로 그냥 받아들이는 때가 옵니다 가령 질문자분이 영어 초보자시더라도 This is a book 이란 문장을 보고->'이것은 책이다'라고 해석을 한다음 받아들이시지는 않을겁니다 이런 쉬운 문장은 그냥 영어만 보더라도 바로 딱 이해가 되시겠죠? 이런겁니다 공부하다보면 더 어려운 문장들도 해석 없이 그냥 받아들일수 있게되죠
11/10/15 19:53
저도 누구 가르칠 입장은 아닙니다마는....그냥 잘 듣고 받아쓰기도 해보고, 불러주는 대로 따라 읽어도 보고....그런 과정이 필요한듯 싶네요.
모든 공부는 노가다와 흡사하다고 생각합니다. 열심히 한 거를 배신하지는 않거든요.... [m]
11/10/15 23:48
저도 누구 가르칠 입장은 아닙니다마는....(2)
AP뉴스 청취 시작하면서, 아나운서와 기자의 폭풍 영어랩을 따라갈줄 알게되니까, 토익 LC에서 그나마 좀 나아지더군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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