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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15 18:34
아직 첫 예비군이라 신형이 입고싶으신것 같은데요
외람된 말인데 예비군교장에서 튀는옷 입는거 안좋습니다. 그냥 개구리복 입으세요. 관심사병(?) 되기 싫다면요. 그리고 아무도 신형 안입고 왔습니다. 제가 간 곳은.. 서바이벌게임을 취미로 두지 않는한 신형 군복은 사고나서 돈아깝다고 후회할 공산이 큽니다.
11/10/15 19:13
아직 군인정신이 남아 계시군요 크크
신형전투복 입고가면 그냥 아 이제 전역한 예비군 짬안되는 애구나 라고 생각하지 않을까요...;;
11/10/15 19:21
결국 사게 되실것 같긴 한데... 사신다음 예비군 한번 갔다오시고 바로 후회 하신다에 한표 던집니다.
디지털 전투복은 아마 아직 전군 보급이 아니라 전역할때 반납할 겁니다. 결국 아직 일반 군장점에 풀릴려면 멀었다는 뜻이겠죠.
11/10/15 20:49
아직 전역하신지 얼마 안되셔서 그런 것 같은데 ^^;
전투복에 줄이 있는지 없는지 8줄인지 6줄인지 민간인은 아무도 신경 안씁니다. 심지어 같은 예비역 끼리도요. 가끔 카투사 출신들이 예비군 첫 훈련에 폼 잡는다고 미군 전투복 입고 오지만 2년 차만 해도 관심사병 되는거 쪽팔려서 그냥 개구리 복 입고 옵니다.
11/10/15 22:57
크크크크크
일단 가보시면 크크크크 '아 내가 이걸 왜 샀지' 하실듯 저 같은 경우는 원래 전투복 안다리고 전투화 광을 안내서 (귀찮아서 안합니다. 해봐야 군인, 해봐야 전투복인데 왜 해야하지? 라는 물음을 항상 가지고 있었습니다) 쪽팔려하는(?) 1년차와는 다르게 편안하게 있었죠 -_-;
11/10/15 23:01
이번에 학생 예비군 갔다왔는데
미군 군복입고 온 사람 있었는데 엄청 튀던데요 크크크 사지마세요. 분명 쪽팔립니다. 그리고 엄청 돈도 아깝고.. 내년되면 예비군 가기 정말 싫으실겁니다.
11/10/16 00:11
사는 돈이 아까운데...-_-; 군인인 시절이 좋으셨나봐요^^;; 그냥 무난한 전투복 입으셔요.. 전투복도 사는건 돈 아까운 일이고 부대에서 걍 갖고나오는게 최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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