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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06 23:44
시즌은 그냥 쭉 하면 촬영 시간 등의 압박이 있으니까 적당히 쉬는기간이 있도록 나눠논거나 마찬가지고 우리나라의 시즌2처럼 전혀 다른 배우들이출연하고 그런게 아닙니다.
전부 그냥 쭉 이어진다고 보면됩니다. 하나의 에피소드 자체에서 유머같은것은 그냥 봐도 문제가 안되나 캐릭터들간 관계라든지 스토리를 모르면 알기힘든 부분이 있죠. 그냥 정주행 하시길 추천합니다 [m]
11/10/06 23:49
1. 저 같은 경우에는 시즌 1-3, 10을 가장 많이 봤습니다.
2. 무슨 시즌이 가장 재미있느냐... 아무래도 인기에 따라 시즌 계약이 연장되는 미국 시트콤 특성상 초창기 시즌일수록 재밌긴 합니다. 3. 중간중간 캐릭터들의 관계변화라든가 각자가 갖고 있는 성격의 특징만 안다면 굳이 내용 이해가 어려울 것 같진 않네요. 전반적인 내용은.. 남자 셋 여자 셋이랑 거의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남셋여셋 자체가 프렌즈에서 포맷을 따온거니까요.) 개그 담당 조이(프렌즈 웃음의 절반은 조이에서 나온다고 보시면 됩니다. 남셋여셋의 신동엽 역할이라고 보면 될까요.) 진지&허당 로스 조이의 영원한 윙맨이자 앙숙 챈들러 완벽주의자지만 어딘가 부족한 것이 매력적인 모니카(로스와 남매) 프렌즈 최고의 매력녀 레이첼 노래하는 4차원 소녀?? 피비 이정도만 알아 두시고 바로 정주행 달려 주세요 ^^
11/10/07 00:00
정주행 강추입니다.
제생각에 1시즌은 케릭터랑 자리가 덜잡히기도 했고 좀 오래되기도 해서 좀 무리수 개그를 하는거도 있고 그런데 케릭터가 제대로 잡히면서 부터는 진짜 너무 재미있죠. 여섯 케릭터 모두 사랑 스럽고요.... 갠적으론 조이 & 챈들러 광팬 이었습니다 크크 5시즌 정도까진 한꺼번에 봤고 6시즌 이후부터는 나오는 족족 봤었는데 10시즌 끝날때는 정말 눈물이 나더라고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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