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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02 01:18
시험준비 하시는분인데 오히려 꾸미고 다니는게 이상한거 아닐까요...
수험생들은 주머니 사정도 별로고 꾸미는데 투자할 돈이나 시간도 없으실텐데.. 너무 많은걸 바라시는건 아닌지 저도 수험생이지만... 외모에 신경쓸 시간이 정말 별로 없어요..
11/10/02 01:55
시험을 준비한다는 분이 취업한 직장인만큼 꾸미고 다닌다면 그게 더 문제입니다. 돈이 있든 말든요.
정 옷을 사주시고 싶으시면 직접 사서 선물하시는 쪽이 나을 겁니다.
11/10/02 04:59
취업준비 전의 모습은 본적이 없으신가봐요?
전후의 모습을 알고 있다면 현재의 모습이 과연 시험때문인지, 아니면 원래 그런지는 본인이 더 잘 아실테죠. 사실 패션감각이란게 쉽게 좋아질것 같으면서도 절대 고쳐지지 않는 부분인지라.... 취업준비라 옷을 못사고 학원이나 도서관 갈때 덜 신경쓰고 털털하게 하고 다니는건 이해하지만, 시험 준비 기간이라도 데이트로 시간을 뺐다면 어느정도는 꾸미실텐데, 왠지 원래 털털하신 분 같군요.
11/10/02 10:00
답변은 아니지만 아무리 시험준비중이라고 해도 한달에 한두번 만날때 아무 꾸밈없이 만난다는건
원래 그런 성격인 여자분 아닌가요 ? 사실 너무 과하게 꾸미고 다니는 여자도 싫지만 너무 심하게 안꾸미는것도 싫지요...
11/10/02 12:17
수험중이어도 한달에 한두번 보는데 너무 안꾸미는건 원래 감각이 없으신 분인게 맞는거죠. 그래도 본인이 관심을 가지면 개선이 되지만 시간적 여유가 없으실 테니 남자친구분께서 옷을 선물 하세요. 영수증 챙겨서 사이즈 안맞으면 교환해 주시고요. 제가 그랬었어요.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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