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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9/22 11:55
홍대 입구 앞쪽에 소노라는 파스타집이 있습니다. 무척 작지만 맛있고 분위기도 좋습니다. 점심과 저녁 사이에(3~5시경)에는 쉬는 걸로 알고 있어요. 미리 예약해 놓고 가면 낭패보시는 일 없을 거예요. 흔한 프렌차이즈 파스타집 보다는 훨씬 좋습니다. 크림새우스파케티 강추합니다.
11/09/22 11:55
저의 경우에는 술집은 모로미나 옥토훼스트 뭐 이런곳 갔네요.
카페골목쪽에도 괜찮은곳 많으니 사전탐방해보셔도 나쁘진 않을듯하네요
11/09/22 12:15
전 하이카라야 추천...
압구정이랑 홍대 두군데 있는걸로 아는데, 다다미 방처럼 분리되어있어서 좋더군요. 음식도 괜찮구요. 아, 술집입니다..
11/09/22 12:31
홍대정문 나와서 오른쪽으로 가다보면 네스까페랑 스타벅스 있는데 그 골목으로 조금 들어가면 알라또레라고 파스타집 있습니다
소개팅 많이 하구요... 분위기도 괜찮을편입니다 까페는.. 널린게 까페...
11/09/22 13:30
저도 윗분이 말씀하신 상수역에 플랜비 추천해 드립니다.
저는 토요일에 소개팅을 했었는데 시간이 남아서 홍대입구역에서 상수역으로 걸어갔거든요. 그런데 홍대입구역은 인산인해였던 반면 상수역은 정말 한산 하고 좋더군요. 술집은 잘 모르겠고 검색해보시면 근처에 까페골목이라고 해서 까페들이 많이 있습니다. 참고로 저는 성공하였습니다..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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