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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9/12 23:30
스타크래프트 역사상 임이최마리쌍으로 내려오는 본좌급 선수들에 치여
주류였던 적이 없어서 그 한이 쌓여있는거겠죠. 저도 허영무선수의 우승을 기원합니다.
11/09/12 23:37
저그나 테란은 상대종족을 이길때 압살할수가 있지만
플토는 항상..특히 저그상대로는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해야합니다.. 거기서 한발짝이라도 잘못디디면 그대로 황천행이죠.. 저묵묵 프징징 테뻔뻔이 괜히 있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11/09/12 23:40
시대의 최강자라고 불릴만한 선수들중에는 토스로 대표되는 선수가 거의 없죠.
토스가 좀 나와서 활동하려 하면 꼭 그 대항마들이 있었고, 대항마들이 성적이 꼭 더 잘 나오게 되는 희안함이 있기도 했고요. 택뱅으로 대표되던 육룡시대도 10년중 몇번 오지 않았던 토스의 부흥기라고 할수 있을 정도니까요. 그리고 토스의 재발견-아비터라던가 리버캐리어라던가-은 타 종족에 비해서 임펙트가 좀 강했습니다. 토스의 재발견>테란의 재발견(메카닉류)=저그의 재발견(삼지창-뮤짤,3햇,디파일러) 정도로 봅니다.
11/09/12 23:52
플토유저수가 가장 많으니깐요.
테란은 플토의 비해 조금 적은 편이기도 하고 우승자도 워낙 많고 토너먼트 상위 진출이 많다보니 희소성에서 차이가 있고요. 저그는 유저수가 플토유저의 반 밖에 안 되기 때문에 팬층 자체가 적은 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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