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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7/28 14:18
베타시절보다 유저층은 훨씬 적어졌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절반가까운 수준으로 떨어지지 않았나 생각하네요.
스타1 전성기 시절과 비교했을때는 비교도 안됩니다. 스1 전성기때의 인기가 압도적으로 높아요. 해외의 경우에 한국보다는 훨씬 인기가 많은것으로 알고 있습니다(스2) 스1은 해외에서 죽은지 몇년 되지 않았나요
11/07/28 14:22
그래도 팀리퀴드에서는 스타2 나오기 직전까지만 해도 스타1에 엄청난 관심을 보이지 않았나요? 문자 중계도 하고 그랬던 것 같은데... 요즘도 그러고 있는지가 궁금하네요
11/07/28 14:25
아무래도 무료로 접할 수 있었던 베타시절 보단 줄었다고 생각하지만
우선 제가 스타2를 플레이하는 데 있어서 매칭은 매우 잘 되는 편입니다. 오프 경기는 스타플레이어가 나오거나 결승전이 아니면 좀 적은 편이지만 결승전은 그래도 꽤 객석을 채우는 편입니다. 마침 이번 주말 연세대에서 결승을 하니 이참에 한번 구경가보시는 것도 권장합니다. 근데 이번엔 저저전이네요 결승이.. 팀리퀴드는 스타2로 많이 옮겨갔지요
11/07/28 15:39
스2는 해외인기는 지속력은 모르겠지만 현재는 상당히 높습니다 미국에서는
중소규모대회도 굉장히 많이 열리고 국내에선 공짜인 GSL 미국에선 모두 유료 시청인데 그게 엄청 잘팔립니다 10달러 25달러씩 하는데 거진 그걸로 그레텍이 이번분기 순이익을 냈죠 미국에서는 스2 시간당 얼마받고 과외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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