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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7/28 13:07
헐.. 스펙은 정말 좋은 것 같은데... 인문대생인가요?
공대생이면 저정도면 충분할 꺼 같은데.. 면접까지만 가면 대외활동 관련해서도 할 말도 많으실테고.. 한자 2급정도만 따도 괜찮을 것 같네요.. 지금처럼 인적성 차근 차근 준비하시면서... 면접도 스킬이니깐 일단 웬만한 곳이면 무조건 넣으세요... 자소서도 다시 수정하시구요. 면접에서 떨어지더라도 면접 경험이 되는거니깐요.. 취업스터디에서 면접스터디도 같이 하시는거죠? 힘내세요 화이팅
11/07/28 13:31
1. 컴활, 모스는 솔직히 요구하는 기업 거의 없습니다. 아니 아예 못봤습니다. 가산점도 없구요.
한자자격증은 가산점주는 기업 조금은 있으니깐 2급정도는 따주면 좋긴 하구요 2. 학점이 조금 아쉽지만, 한학기 남으셨다고 하니 인제 뭐 솔직히 올리긴 어렵고, 다른것도 솔직히 더 올릴만한게 없어보입니다.(제2외국어 있으면야 금상첨화지만 솔직히 힘들겠죠) 3. 인적성검사는 기업마다 평가기준이 모두 틀립니다. 싸트공부는 그냥 감만 잡겠다라는 식으로 공부하세요. 4. 시간이 되시면 면접스터디에 올인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자소서역시 중요하긴 하지만 역시 가장 중요한건 면접이죠. 괜찮은 면접스터디도 구하셔서 거기서 열심히 면접준비하시는게 가장 나을것 같습니다. 특히 면접스터디 하시되, 개인의 경험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파고드는 역량면접위주로 연습하시는게 좋습니다. 자기소개나 지원동기등을 물어보는 인성면접은 너무너무 주관적인 판단에 의해서 갈리는거라서 크게 도움이 되지 않을겁니다
11/07/28 18:40
헐 스팩쩐다..학벌간판만 네임벨류면 세상에 두려울게 없겠네요
와진짜 이제 그냥 놀아도되겠어요 하긴 글쓴이님이 가고싶어하시는곳은 토익 900점 후반대에 인턴경험있고 박사출신에 원어민 발음이 되는 그런 스팩들과 경쟁하시는곳에 가고싶으시겠죠.. 흠.. 대박이군 덜덜;; 힘내세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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