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정하게 말해서 스1의 인기가 예전같지 않음을 느낍니다.
mbc방송국이 만약(아직까지는 모르겟습니다만...) 문을 닫게되고
점점 떨어지는 매출액 규조를 보았을 때 온게임넷도 몇 년 사이 위험에 빠질 거 같습니다.
다른 게임 등을 통하여 출구를 모색할 순 있겠습니다만 그게 스1은 아니라 생각하구요.

그래서 전 문득 궁금해졌던 것이 이 pgr이라는 사이트는 어떻게 될까라는 점이었는데요.
제가 처음 들어왔을때는 게임게시판도 없었고 자게에는 게임관련 글이 가득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요즘은 저부터도 겜게보다는 유게나 자게 질게를 이용하는 경우가 늘었습니다.
스1이라는 공통적 주제를 가진(혹은 가졌던) 적당한 연령층을 지닌 사이트 정도로 변화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실제로 아버지가 가입하고 계신 다음 까페등을 보면 그런 류의 사이트가 많더라구요. 세상이야기하고, 그들에 맞는 유머가 올라오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