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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7/08 21:12
이런 쪽을 기대하신 게 아니라는 건 알지만;;
개인적으로 접한 가장 슬픈 노래는 Peter, Paul and Mary의 "Puff the Magic Dragon" 입니다. '슬픈노래'하면 떠오르는 헤어짐, 사랑 그런 쪽과는 또 다른 느낌의 먹먹함이 있는 내용이라 더 인상적이더군요. 우리나라 노래 중엔 김광석의 '어느 60대 노부부의 이야기'가 기억에 나네요.
11/07/08 21:16
EVE - 소녀, 엔젤 등
G.고릴라 - 아직도, 비울음, 정동진 등 (2집 자체가 다 우울합니다) 휘성 - 사랑 그 몹쓸병, 타임머신 G.고릴라가 정말 우울한 프로듀서면서 보컬이고, 휘성도 그 못지 않죠. 이 둘이 만난 결과물이 레인드랍이랑 타임머신입니다.
11/07/08 21:37
자탄풍 - 안녕 이요.
이노래를 처음 들었을 당시 상황자체가 참... 이노래 가사가 왜 이렇게 내 이야기 같던지... 엄밀히 따지면 다른상황인데도 말이죠. 처음듣고 한 이틀정도는 아무것도 안하고 이노래만 들으면서 우울하게 방구석에 있었던 기억이나네요. 그래서 아직도 이 노래를 들이면 가슴이 뭉클해집니다. 그래서 가급적 안듣고 피하는 노래죠.
11/07/08 21:43
헤어짐보단... 처해있는 환경이 너무나.. 가혹하다고 느낄 때...
별 생각없이 집에 있는 음반 하나를 꺼내서 듣고 있었는데... 정말 견딜수 없을 만큼 눈물이 났던 음악이 하나 있었습니다. 임창정 - 슬픈연가 - 환규의 테마(영화 Beat중) 꺼낸 앨범은 임창정 3집이었구요...
11/07/08 21:50
노래들으면서 눈물을 안흘리지만
택시에서 김C가 이영자씨 한테 불러줬던 "청춘" 이 뭉클했던 기억나네요... (최진실씨 자살로 인해 힘들었던 이영자씨 한테 해줄껀 이것밖에 없다면서 청춘 불러줬죠..)
11/07/08 22:13
전 이루마의 피아노 연주곡 when the love falls 가 그렇게 슬프더라고요....
지금도 기분이 너무 업됐을때 이거 한곡 들어주면 바로 다운됩니다... ^^;;
11/07/08 22:58
Beach boys - Good vibrations
Radiohead - Exit music(for a film), No surprises Portishead - Roads
11/07/08 22:58
이적 - 레인, 눈녹듯, 정류장
데프콘 - 힙합유치원 시간을 달리는 소녀 - OST Love Affair - OST Celine Dion - Because You loved me 전부 한번씩 눈물 흘려본적이 있는 음악들입니다..
11/07/08 23:29
이소라-바람이분다
sg워너비-살다가,이토록아름다운 는 들을때 눈물 글썽였구요.. 신승훈-나비효과 는 진짜 펑펑 울었습니다..
11/07/08 23:36
루시드폴 - 오, 사랑
가을의 끝자락, 참 힘든 일이 있었을 때 이 노래를 반복해서 들으며 울고 따라 부르며 울고.. 그랬던 기억이 나요.
11/07/08 23:39
화이트 - 7년간의 사랑
바이브 - 사진을 보다가 오현란 - 나 때문이죠 장혜진 - 1994 어느 늦은 밤 러브홀릭 - Rainy Day
11/07/09 00:16
1위 쿨 Blue Eyes
2위 이소라 너무 다른 널 보면서 3위 넬 한계 4위 에이브릴라빈 When You're Gone 5위 GreeeeN 子犬
11/07/09 01:11
원티드 - 가지마.. 가지마.. 가지마..
에픽하이 - 11월 1일. 김건모 - 버담소리 박효신 - 바보, 눈의 꽃(미안하다 사랑한다 때문에 어흑..) Heavenly - Dust To Dust(앨범 자체에 에픽 앨범으로 뱀파이어 연대기가 담긴 스토리 앨범입니다. 마지막 이 노래가 나오는데 가사때문에 찡해지더라구요..) 부활 - 사랑할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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