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친구가 거의 1년만에 휴가라 절친 4명이서 어디 갔다오자고 말이 나왔네요.

오션월드나 워터파크 같은곳도 말이 나왔긴한데 일단은 계곡 근처의 펜션 정도만 정했네요.

서울2명 대전 1명 부산 1명이라 일단 출발을 서울에서 할것 같습니다.. 그래서 남부지방쪽은 좀 꺼려지네요.

경기도 ,강원도, 충청도 까지는 괜찮을것 같습니다.

포천 평창 양평 가평 이곳저곳 펜션 사이트를 들어가보는데 너무 정보가 많아서 딱 하고 들어오는게 없네요.

이왕이면 계곡이 펜션에서 가까워서 왔다갔다할수 있는 정도가 좋지 않을까 싶네요. 차는 있어서 픽업같은것은 상관없습니다.


서울에서 가깝고~ (좀 멀어도 상관없습니다.) 계곡이 바로 보일듯한 펜션 추천 부탁드립니다.

뭐 술이나 좀 먹고 포커좀 치다가 올것 같긴합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