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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7/08 20:37
1. 5,7드론류등은 캐논타이밍 안늦었다면 정찰프로브로 링보자마자 프로브 다나와서 커버해주는게 가장 옳은 선택이구요. 비벼서 막느냐 못막느냐에 경기에 승패가 ..
후에 운영은 올인류등 대비하시다가 발업으로 타이밍잡고 나가면 저그가 3번째 멀티먹기가 정말 너무나 힘들기때문에 토스를 이길수가없습니다. 2. 이건 저도 당해본적이 없어서 ... 3. 프로브정찰로 선발업이다 싶으시면 바로 대응하시는게 좋구요. 심시티 조금만 허술하게 해도 질럿3기로 막아야해서 링2부대정도 타이밍에 본진으로 슥올라가는일이 다반사라 스타팅,맵마다 심시티 외우시는거 중요합니다. 정찰만 잘되면 링왕창 모으는건 안당할수있어요. 캐논2기 +질럿 + 프로브커버면 충분히 막습니다. 프로브 발업전에 죽더라도 레어타이밍 꼭 보셔야하고 2번째 프로브로도 라바체크 중요해용.
11/07/08 20:51
맵을 어디서 하는지 모르겠는데 투혼은 5드론 오면 2캐논+프로브 비비기로 막는다.
아니면 5드론이 예상된다 싶으면 두번째 방법은, 본진 넥서스 옆에 빠르게 (첫 캐논 다음에) 파일런을 올리고 5드론 뛰고있을 떄 본진 넥 옆에 포토를 1~2개 지어서 막기. 이후 본진에 포토로 보호할 수 있는 지역에 투겟 오려서 질럿 압박 또는 원겟 테크로 원게이트 플레이한다. 하지만 글을 볼 때 상대가 재차 저글링 올인을 할 가능성도 있으므로 캐논 2개 안전하게 짓는게 좋다. 이후 투겟 압박하면 저그가 힘들어진다. 요점은 5드론 막는 과정에서 프로브를 최대한 아끼는 것이다. 2. 극초반 드론2기+가스 지을 미네랄 100은 저그에도 큰 타격이다. 저그는 나보다 더 가난하다는 생각을 가지고 여유를 가지고 플레이 할 것. 기본적으로 앞마당 소환시점이라는 것은 포톤이 이미 지어진 후일 텐데 드론이 들어올 수 있을리가 없다. (노캐논 더블이라면 모를까) 만약 드론 1기가 본진에 가스러쉬를 한거라면 앞마당에 가스를 지으면 되고 포톤이 지어지기 전에 저그가 2가스 러쉬를 했다면 저그의 뻘짓이다. 여유있게 프로브 4~5기를 적절히 동원하여 본진에 지어진 상대방 가스를 공격하여 깨보자. 이후 앞마당에서 질럿 1기도 추가 생산하여 앞마당 가스도 깨자. 앞마당과 본진 가스를 동시에 깰 필요는 없다. 3. 김택용이 올인을 잘막는 이유 심시티+프로브 정찰이다. 정찰 잘하자. 심시티는 프로들의 심시티를 흉내내면 된다. 말로는 쉽지만 이게 제일 어렵다. 건승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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