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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7/08 18:33
아예 역으로 아프로펌을 해서 머리크기를 크게 만드는 것도 방법이죠.
정석적인 방법은 상체를 키우고 머리를 짧게 짜르고 타이트한 상의는 피하는 것이죠. 물론 키와 더불어 머리크기는 약간의 변화를 줄 뿐 큰 변화의 방법은 없죠.
11/07/08 18:51
1. 가능한한 자세를 꽂꽂히 세웁니다. 목을 세우고 턱을 붙입니다.
2. 등빨을 좀 키웁니다.(어깨빨을 잘못키우면 목이 굵어져서 더 얼큰해보입니다) 어깨운동은 승모근이 아닌 삼각근 위주로~ 3. 날렵하게 보이고 싶다면 모히칸 컷. 반대로 부드럽게 보이고 싶다면 머리를 잘 기르고 숱을 다듬어서 얼굴면적을 줄입니다. 4. 약간의 깔창을 더 넣어 더 큰 키로 보이게 합니다. 5. 얼굴을 최대한 입체적으로 보이도록 관리합니다(방법이 좀많겠네요.) 저도 좀 큰편이라; 나름 이렇게 권해드립니닷
11/07/08 18:59
저랑 비슷하시군요.. 저도 59호 썼습니다. 예비군갈때 머리좀 길고 나니 59호도 작더군요
일단 머리가 짧은 스타일이 더 작아보이죠.. 그리고 티셔츠 입을때 전 V넥을 왠만하면 입거든요 여름에는.. 시각적으로 머리가 덜 부각되는 효과가 분명히 있습니다
11/07/08 19:25
62호라서 공감이 안되네요.(2)
62호 크기로 24년 살아보셨는지 말입니다. 아주 그냥 서러워 죽겠지 말입니다아아아아아 ㅠㅠㅠㅠㅠㅠ
11/07/08 22:19
제가 60호 썼습니다. 키는 190이고요... 어릴때는 대갈장군이다 무섭대두다 놀림 엄청당했는데 요즘엔 그런 소리 안듣습니다.
머리스탈이 많이 중요한지.. 예전에 삐쭉삐쭉 세우고 다녔는데 요즘엔 착 누르고 다니거든요.... 그리 블랙앤트인가?? 거기서 특대 모자 사서 쓰고다니면 사람들이 머리큰지 모르더군요.. 크크 대신 그 모자를 누가 쓰게 하면 다 뽀록 난다는... ^^;;
11/07/08 23:17
저도 59호 쓰고 나올땐 58호 가지고 나왔는데.. 이게 모자마다 좀 다른거 같아요-_-; 그리고 머리보다 중요한게 얼굴크기 같아요.. 저도 옛날에 머리크다 어쩌고 들었는데 인제는 얼굴이 크다고....ㅠ 그래서 앞머리 내리고 머리딱붙이고 다니니깐 좀 낫네요.. 머리는 모르겠는데 얼굴크기는 마사지해주고 막눌러주세요..
11/07/09 00:09
흑흑 공감합니다. 저도 59호 쓰는데, 짱구라서 두상이 이쁘고 머리둘레가 큽니다 -_-..
그래도 얼굴은 안 크다고 생각하는데, 저보다 얼굴 크고 머리둘레 작은 사람이 놀리면 열 받아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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