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등학교 시절, 나모나 드림위버 혹은 직접 코딩을 통해 홈페이지를 만들고, 대여한 웹서버에 올려놓고 사용한 적이 있습니다.

제로보드 달아놓고 친구들과 수다를 떨거나 헛짓거리.. 를 많이 했었죠.

요즘들어 그때가 자꾸 생각납니다.

저만의 공간을, 혹은 몇몇 사람들과 공유하는 장소를 온라인 상에 마련하고 싶습니다.

직접 개인홈피를 디자인하고 뚝닥거리면서 만들던 예전같은 열정은 이미 사라져 버린지 오래입니다.

그래서 나름 검색해본 결과, 티스토리 라는 '좋아보이는곳' 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혹시 여유가 되시는 분이 계시면, 티스토리의 세계로의 초대.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