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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6/15 01:22
개체량 통과하고 나면 수분섭취, 음식섭취 가능해요.
경기 전까지 어느 정도 몸이 돌아온다는 소리죠. (물론 100%는 아니니 힘은 많이 떨어집니다.) 스파링 한 번만 뛰어보시면 체급 하나 차이, 리치 차이가 얼마나 크다는 걸 뼈저리게 느끼실 수 있습니다. (정말 미친 센스를 가진 혹은 맷집이 개쩌는 인파이터 아닌 이상에야 접근 자체가 안돼요. 똑같은 스피드로 쳐도 나는 맞고 상대는 안맞으니까요.) 그러니 미친듯이 감량하는게 절대적으로 유리하죠. 파퀴아오가 복싱 역사상 최고의 전설인 이유 중 하나도 바로 이런 점 때문입니다. 아 그리고 챔피언 반납해도 벨트는 계속 가지고 있습니다.
11/06/15 03:26
작중에도 나오는데... 계체량 후에 체중회복이 빠르니까 결국 무게 차이가 납니다. 그리고 파워는 근력도 중요하지만 길이, 그러니까 키와 팔길이도 아주 중요하죠. 그래서 가능한한 감량하는 것이 많이 유리합니다. 물론 몸을 움직이지 못할 정도가 되면 안되니ㅣ까 같은 키여도 개개인마다 감량폭의 한계가 다르죠. 파퀴아오는 반대로 증량을 해서 레전드입니다. 증량은 대부분 유리할 게 없거든요 프로급으로 이미 몸이 다져진 사람은. 더군다나 파퀴아오는 덩치 자체가 작고.
11/06/15 10:01
레슬링의 경우 벨트는 단체 소유인데. 복싱은 개인 소유인가요? 벨트 값이 적은 편도 아니고 가끔 벨트 반납이라고 나오는 기사는 상징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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