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턴으로 플레이중인데 팀이 하향세에 빠졌습니다. 패가 그렇게 많은건 아닌데 계속 무재배 중이에요..

경기 내용에는 문제가 없는것 같은데.. 주전선수들의 부상(아르테타와 야쿠부의 부상이 너무 크네요)도 있고 페널티킥을 너무 자주 허용한다던
가, 얻어낸 패널티킥은 한번도 못넣는다던가(거의 5번정도 얻었는데 한번도 못넣었네요), 퇴장을 당한다던가 하는 부분들때문에 현재 리그 2승
6무(...) 3패입니다. (컵대회와 유로파리그는 전승중)

포메이션은 442 혹은 4411을 씁니다. 시작하자마자 싸게 영입한 베컴을 중미 수비표시로놓고 펠라이니를 박스투박스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442는 카힐이 출장 불가인경우이고 4411은 카힐을 공미 공격표시로놓고 원톱은 딥라잉 지원으로 놓고 있습니다.

이거 끄고 다시 시작해야하나요? 아니면 분위기를 반전시킬 다른 방법은 없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