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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6/04 01:12
12시30분정도에 자고 6시에 일어납니다.
근데 특별한이유가 생기지않는한 금요일밤은 스케치북을 시청해서 1시쯤에 자는것같네요. 1시에자면 7시쯤 일어나는것같네요. 수면시간적은건 적응되면 크게 상관없는것같네요. 저도 많이자는건아닌것같은데 몇달이러니까 괜찮더군요.
11/06/04 01:17
저랑 비슷한 생활패턴 하시네요.
저도 주중엔 6시간 미만으로 자고, 주말에 8~9시간 정도 몰아잡니다. 보통 6~8시간 정도 자는게 적당하지 않나요? 스님들이 3~4시간 잔다고 하는 말을 생각해보면 다 자기 나름인것 같습니다만, (집중해서 잔다고 하나요? 렘수면인가? 몇시간을 자건 3시간정도 잠에 푹 빠지는 시간이 중요하다고 들은것 같습니다.) 너무 많이자는건 오히려 몸이 노동으로 인식해서 안좋다고 들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10시간씩 자도 피곤한게 그런 이유라고.. 자기가 안 피곤하면 된거죠. 저도 학교다닐땐 하루 밤새고 담날 몰아서 자고, 이런생활 했었는데, 친구들도 넌 정말 회사가서 어떡할려고 그러냐 라고 했었는데 막상 회사오니 피곤해서 11시만 되면 잠이 옵니다. 지금도 잠오는데 프라이데이 나잇이라 버티고 있는거죠 ㅠ 여튼 그래서 12시에 자고 6시에 일어납니다. 거의 5시간 30분? 에서 6시간 사이로 주중을 버티네요. 옛날이야기 조금만 더 하면, 전날 아무리 숙면을 취해도 알람 없으면 다음날 무조건 12시간 이상씩 잤던것 같습니다. 그래서 월수 아침수업이 있는 날엔 아에 전날 밤을 새고 학교를 가곤 했죠. 근데 지금은 주말이라고 해도 알람 안 맞춰도 8시간 정도 자면 저절로 잠이 깨는것 같습니다. 결국 몸이 생활을 따라가는거죠. 만약 낮에 사회생활 하는데 잠이와서 죽겠다, 입이 헌다, 코피가 자주 흐른다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면 그건 잠을 좀 잘 필요가 있겠지만, 딱히 그런것도 없으시다면 크게 문제 없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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