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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6/03 10:12
제가 애용하는 방법입니다
마트가면 너겟소스를 팝니다. 허니머스터드 말고 무가당 너겟이 있는데 이게 칼로리가 0입니다 확인하고 구매하세요 이걸 닭가슴살에 찍어 양상추나 토마토랑 먹으면 맛이 끝내줍니다. 그리고 훈제닭가슴살는 이훈게 맛나더군요 추천합니다
11/06/03 10:37
통조림을 버틸 수 있는 사람은 흔치 않습니다-_-;;;;;
훈제 닭가슴살은 윗 댓글에서 추천해주신 이훈도 괜찮다 그러고 저는 숀리도 괜찮더군요. 그냥그냥 먹을만 합니다. 통조림의 그 고무고무같은 맛과 냄새의 압박은 없네요.
11/06/03 10:55
아무리 맛 있는 음식도 한가지만 계속 먹으면 힘들죠.
개인적으로 닭가슴살은 그나마 훈제로 된것이 괜찮던데 토마토나 떠 먹는 요구르트와 같이 해서 먹습니다.
11/06/03 11:14
저도 요즘 다이어트에 돌입했습니다. 입사할때보다 15kg나 불었더라구요;; 2주정도 닭가슴살 식단으로 먹고 있는데 전 허닭이 괜찮더군요.. 일단 맛이 3가지라 질리는게 일단 적어서;; 저같은 경우에는 그냥 채소따로 닭가슴살따로 먹습니다. 그냥 그게 차라리 더 먹기가 편하더라구요..
정말 힘들다 싶으면 떠먹는 요구르트와 같이 먹으니 괜찮네요.. 다이어트 하면서 뭐 이게 그렇게 많이 맛있을리 있나요.. 당연히.. 그동안 먹었던게 더 맛있지 ㅜ 그냥 그동안 관리 안해서 찐 내 잘못이다 하면서 혼난다는 기분으로 먹고 있습니다. 제 친구의 경우는 다이어트 도시락배달(?)인가 그걸로 하고 있더군요.. 비용이 제법 쎄던데 -_-;;
11/06/03 11:26
조금 간이 되어있는 훈제 닭가슴살을 추천합니다.
생 닭가슴살은 매우 번거롭죠.. 특히 기숙사사시면 조리에 애로사항이 꽃필듯. 저같은 경우는 냉장보관인 경우는 전자렌지로 돌려서 따뜻하게 만들어 준 다음에 칼로 잘게 썰어서 아무것도 안넣고 그냥 프라이팬에 볶습니다. 그리고 드레싱이나 소스 없이 먹습니다. 뜨끈뜨끈한 상태에서 먹으면 뭐든 맛있더군요. 어제는 아는 형님이 냉동 훈제 닭가슴살을 주셔서, 알바하는 곳 가서전자렌지로 해동한 후에 오븐에다 구워먹었습니다. 겉에는 바삭하고 속은 부드럽더군요. 샐러드와 함께 먹으니까 기가 막힐 정도의 맛이었습니다. 치킨생각날 때 먹어주면 좋겠네요. 뭐.. 전 닭가슴살 통조림이든 훈제닭가슴살이든 맛없다 생각해본 적이 없어서 거의 다 잘 먹기에 제 방법이 안맞을 가능성이 큽니다; 간이 안되어 있는 걸 드시는게 좋겠지만 솔직히 보디빌더나 엄청 독하게 감량하지 않는 이상 어느정도 간이 되어있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렇다고 소스를 너무 많이 곁들어 드시지는 마세요. 저는 기름 안두르고 볶고, 소스 안찍어 먹기는 했지만 솔직히 저 정도는 무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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