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는 서비스 종료되고 북미에서 서비스중인 게임을 간간히 즐기는 유저입니다.

한섭 시절에는 Q, E키등으로 카메라 조절키를 바꿀 수 있었는데요, 북미로 넘어가면서 키보드 세팅이 막힌 것이 있어서 (엄밀히 말하면 한섭만 그걸 풀어놓은 것이었지만) 카메라 조절 등이 안되어서...

이에 관련하여 정말 궁금한 두 가지 아이디어가 있었는데, 피지알러분들의 도움을 청합니다.

1. 키보드를 조이패드화 시켜서 사용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 다시 말하자면, 키보드를 키보드로 인식하는 것이 아닌, 약 100개의 키가 있는 '조이스틱'으로 인식할 수 있을까...
  하는 질문이 되겠습니다.

2. 키보드형 조이패드

http://shopping.naver.com/detail/detail.nhn?where=all&query=%BB%E7%C0%CC%BA%B8%B1%D7%20%C4%BF%B8%C7%B5%E5%20%C0%AF%B4%D6&cat_id=00101000&nv_mid=4132969762&frm=nv_product

이런 패드가 키보드형으로 조이패드의 인식 방법으로 원하는 키를 할당할 수 있는데요,
요런걸로 사면야 되긴 하겠지만 사실 이렇게 거창할 필요는 없는 지라 =_=a

원하는 건 그냥 넘패드 크기만한 키패드 두개만 왼손 오른손에 있어도 괜찮은데... USB에 꽂는 넘패드를 조이패드로 활용할 방법이 있을까나요...

혹은 이런 형태의 패드를 사보신 분의 추천 제품을 부탁드립니다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