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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5/29 22:32
일단 전곡 다 넣어놓고, 자주 듣는 건
건모옹의 - You are Mah Lady(들을 때마다 건모 옹 손 떨던 게 생각나요..) 윤도현 전곡 - 흑인 음악이 베이스인 나가수에서 청량제의 역할을 톡톡히 김범수 - 그대 이름은 장미, 늪(LA메탈 생각나서요..;; 마치 윤도현 씨 노래 들을 때의 마음으로..) 박정현 - 첫인상 (편곡 너무 잘했습니다.) 이소라 - 사랑이야 (진짜 최고의 무대였습니다.) 임재범 - 빈잔, 여러분 (언급할 필요가 없죠. 사실 나가수 전까지 임재범 씨 과거 일화들 때문에 별로 안좋아했는데, 요새 완전 빠졌다는) 비엠케이 - 그대 내게 다시, 아름다운 강산 (엠케이 누나의 파워는 정말.....) 김연우 - 미련 (전 개인적으로 나와 같다면보다 이 곡이 더 좋았습니다. 나와 같다면은 완급 조절에 실패한 케이스로 생각을 해서..;;) 그러고 보니 거의 다 듣네요... -_-;;;
11/05/29 22:36
전 박정현씨 곡 전부와 가끔 김범수씨 꺼 들어요.
나가수가 아무리 뛰어난 무대를 보여줘도 결국 원래 관심있고 애정있던 가수의 곡을 주로 듣게 되더군요.
11/05/30 02:20
거의 다 듣긴한데 많이 듣는 순으로 대충 정리하면
김연우 - 미련을 가장 많이 듣습니다. 그 다음으로는 김범수 - 제발, 김연우 - 나와 같다면, 이소라 - 사랑이야, 김건모 - You are my lady 정도 듣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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