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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1/05/27 21:06:08
Name MoreThanAir
Subject 부동산에서 제가 부재중일 때 집을 보러 오는데요.
조만간 다른 곳으로 이사를 할 예정이라 지금 살고 있는 방을 내놓았습니다.

오피스텔이라 문은 그냥 비밀번호를 사용하는데요.

제가 낮에 회사에 있는 관계로 제가 없을 때 부동산에서 집을 보여주고는 합니다.

그래서 비밀번호를 가르쳐 주기는 했는데

이게 부동산이 하나 엮일 때는 그러려니 했는데 다른 부동산에서도 그렇게 이야기를 해서 또 비밀번호를 주게 되었습니다.

일단 방을 내어놓으니 구경은 시켜줘야 하는데

이게 둘 이상의 부동산이 들어오다 보니 집에 있는 귀중품이 사라져도

누구 책임인지도 분명치 않을 것 같고 좀 불안합니다.

이런 경우에 어떻게 해야 하나요...

비밀번호를 안 가르쳐 주면 집을 못 보니 집이 안나가고

보여주자니 여러 부동산이 들락거리면 불안하고 난감하네요.

지금 나가봐야 해서 나중에 답변 보고 감사 인사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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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5/27 21:25
수정 아이콘
헐... 그걸 왜 가르쳐 주나요. 주말에 보러 오면 안되나요 덜덜덜
시나브로
11/05/27 21:28
수정 아이콘
저도 이해가 안되네요-_-; 둘 중에 하나 선택해야되면 집 안 보여주고 말지
웨인루구니
11/05/27 21:39
수정 아이콘
급하면 가르쳐 주게 될 수 밖에 없죠.
귀중품은 다른데 보관해놓으시면 좋을 듯 합니다.
하루일기
11/05/27 21:55
수정 아이콘
원래 원룸거래는 좀 저렇죠..

귀중품 잘 보관하실 수 밖에.
Who am I?
11/05/27 22:37
수정 아이콘
내 놓는 쪽이 아쉬우면 별수 없죠. 원룸이 많은 동네라면 굳이 보여주기 힘든 방 보여주느니 다른방 보여주면 그뿐이니...

귀중품은 따로 잘 보관하시는 수밖에 없습니다.

아니면 안가르쳐 주고 전화 받으면 바로바로 달려오시던가요.;;;
비소:D
11/05/27 22:55
수정 아이콘
솔직히 빨리 팔려면 어쩔수없습니다

빌린집이니까요..........

그래도 보통은 열쇠라 주인이 열쇠를 주면 들어가서 잠깐 따고 보고 나오는게 보통인데 비번인 방은 그런 불편함이 있네요
MoreThanAir
11/05/27 23:46
수정 아이콘
아무래도 좀 불안하긴 하죠...ㅠ.ㅠ

고가의 카메라 장비들은 당분간 회사에 보관하든가 생각해봐야겠습니다...

답변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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